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뻔뻔한 스티미언: 봄소풍]내 돈 내고 남의 일 대신 해주기
제목같은 생각은 5~6년 전에 강원도 양떼목장에 가서 처음해봤습니다. 입장료를 대신하여 3천원어치 먹이를 사서 목장을 걸으며 악당같은 양들에게 먹이를 갈취당하고 나니 '어, 이거 내가 관광하러 왔나 일하러 왔나'싶더라고요. 어린 아이 덕분에 동물구경은 많이 하고 삽니다.
제목같은 생각은 5~6년 전에 강원도 양떼목장에 가서 처음해봤습니다. 입장료를 대신하여 3천원어치 먹이를 사서 목장을 걸으며 악당같은 양들에게 먹이를 갈취당하고 나니 '어, 이거 내가 관광하러 왔나 일하러 왔나'싶더라고요. 어린 아이 덕분에 동물구경은 많이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