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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6. 지난 날들의 기록, 그리고 음악추천 :)
무거운 감이든,활기찬 느낌이든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 마음에 오래 남더군요.
그런 부담은 갖지 않으시고 마음껏 포스팅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골라주신 음악들 들으면서 사진 하나하나 봤어요.
뭔가 모르게 마음이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ㅎ
저는 맨날 딱딱한 음악만 듣다보니
기계가 되는 것 같을 때도 있는데요
무어라고 표현은 못하겠는,그러나 제가 분명히
상실한 것들이 좀 채워지는 기분입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