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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rologue] 디지털 노마드라 쓰고, 한량의 방랑기라 읽는다.

in #kr-life6 years ago

인천에서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저로써는 제주도에서 숨좀 크게 들이쉬면서 생활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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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은 안산이라 항상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입니다 ㅠㅠ 그래도 이번에 숨 좀 편히 쉬다 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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