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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든팍님의 이벤트 "한 여름 밤의 도라지 위스키"에 출품하기위한 글입니다] 낭만이라고는 1도 없는 군대 괴담
낭만의 색이 꼭 분홍빛이거나 그 향기가 달콤해야 한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낭만이라곤 1도 없는 군대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사건 속에서, 스무살의 dj-on-steem 님의 깊을 수밖에 없었던 상념에서 낭만을 찾으려 해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낭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글을 써서 님께서 찾는데 고생하시는군요.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