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letter] 부모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후 까지 보고왔는데도 그립습니다.
먹고 사는게 뭐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있어서
사는거에 회의감도 느끼게 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걱정 없게되면..
내려가서 오손도손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생각조차 아직 솔로라서 가능한 생각일 지도 몰라 가슴이 좀 먹먹해지네요.
사랑합니다.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꾸욱 들렸다가요
@kookmin 님^^
매번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