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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etter]19살, 토닥토닥 참 잘 버텨주었던 나의 그 시절에게

in #kr-letter6 years ago

글 감동입니다.
사랑해, 내 남은 인새을 함께할 당신에게
넘 좋습니다.

축복해주렴.너를 원망했던 사람들.
이글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기적을 만드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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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사한 코멘트에요,,:D 사실 저 사건이 없었으면 지금의 신랑을 만날 수 없었던 지라, 이제 다 용서하고 축복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 ^^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 좋은 하루 보내시길!!

프로필사진에 두분이 있는 사진은 처음 봅니다.
너무 좋아 보입니다.

댓글에 "이제 다 용서하고 축복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용서하시구요 축복해 주세요.
더 많은 거 받으실 꺼구요. 더 행복해 지실겁니다.
저두 와이프한테 사랑해라는 말을 잘 못하는데요
애들한테는 매일 하면서~~ 지금은 기회가 생길때마다
하려구요.. 미울때도 사랑한다고 하려구요.

언제나 함께할 사람이잖아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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