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활동 시작해봅니다!

안녕하세요! Hello, Steemians!

처음으로 인사글을 쓰게 되었네요. 약 한 달 전에 가입하고 스팀잇부터 SMT까지 공부를 하면서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공부를 한다고 해봤지만 직접 해보는 것만큼 좋은게 없을 것 같아서 늦게나마 시작해봅니다! 또한 @sunsu님의 스쿨프로젝트 참가로 kr-school 태그를 사용합니다.

This is my first post at Steemit after signing up a month ago. During that time I studied about Steemit, SMT etc. I tried studying but there’s nothing better than experiencing yourself so I decided to start Steemit right away. Also as a participant for @sunsu 's school project, this post uses kr-school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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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과학고 학생으로서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00년생 고3입니다.

To introduce myself, I’m spending my last years as a student of Science High School.

제 꿈은 IT융합 과학기술 분야로 뇌공학과 IT를 연계한 생명공학기술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워낙 융합기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게 되고 관심영역 또한 넓어졌습니다. 그 중에서 앞으로 제 포스팅의 방향이 될 금융,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My dream is to study biotechnology, which connects brain engineering with IT. As I was usually so interested in fusion technology, I gained information in a variety of fields and expanded my interests. Let me write down the process of how I became interested in finance and investment which will be the direction of my future postings.

어렸을 때는 돈을 모으는 것도 잘 몰랐기 때문에 투자라는건 상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서 통장을 만들고 직접 관리해보면서 금융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이는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방학동안 주식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여러 주식투자 전문가들을 통해 차트분석과 매매기법, 기업분석 및 장세무관한 수익 노하우 등을 배웠습니다. 분석하고 투자하는것이 재미있었고 이런 노력에 대한 보답인지 수익률 또한 따라주었습니다.

When I was a kid, I didn't even know how to raise money, so I never imagined investing. By the time I entered middle school, I opened an account and managed it myself. This got me interested in finance, which led to my interest in the stock market. During vacation I learned about the stock market, chart analysis, trading techniques, company analysis, and profit know-hows through various stock investment experts. Analyzing and investing was fun and to reward these efforts, the return rates were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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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과학 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비트코인이 3만원이었을 무렵, '암호화폐'와 '투자'는 전혀 연관성 없는 단어였습니다. 암호화폐 공부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의 이해부터 쉽게 설명된 내용이 없다보니 모두 생소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천천히 배워가던 중에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비트코인이 유명해지고 암호화폐와 투자의 개념이 연결된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I was very interested in IT and technology, and I began to be interested in cryptocurrency using blockchain technology. Back then, when Bitcoin was 30$, the word "cryptocurrency" and "investment" had no relation at all. Studying cryptocurrency was harder than I thought. Since there were no easy explanation for understanding block chain, everything was new. While learning slowly, Bitcoin became famous with its explosive popularity, and the concept of cryptocurrency and investment came 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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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대한 제 첫 투자는 고팍스( @gopaxkr )라는 국내 거래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투자 만큼에서는 만족할 정도로 정보를 습득하기 전까지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거래소가 활성화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수료가 가장 낮고 (당시엔 수수료가 무료, 현재도 국내 거래소 중에서 가장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트 UI가 간편한 고팍스에 가입하여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지식을 이용하고자 주식시장과 다른점부터 찾아보았습니다. 차트...매수,매도...지정가 주문, 시장가 주문...호가창...모든 것이 똑같았습니다. 단, 두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24시간 내내 거래 가능하다는 것, 변동성 완화 장치가 없고 변동폭 제한(30%)이 없습니다. 이 두가지를 유념하며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를 위주로 매매를 진행하였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코인 공부를 병행하며 왔습니다.

My first investment in cryptocurrency started at the crypto exchange market, Gopax ( @gopaxkr ). I didn't start investing until I had enough information, so I waited for several markets to appear. Among them, Gopax had the lowest commission fee (at that time the fee was free, and it is still the lowest among other markets) and a convenient site UI to start trading. I looked for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stock market to take advantage of my existing knowledge. Chart...Buy, sell...ordering method...everything was same. However, the two differences were that cryptocurrency could be traded 24/7, without VI(Volatility Interruption) and a limit on daily range(30%). With these two things in mind, I traded mainly Bitcoin and Bitcoin cash and have been studying other coins continuously.

이번에 고팍스X스팀잇 밋업 행사에 참가신청을 했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했습니다ㅠㅠ 너무 좋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아쉽기만 하네요ㅠ 고팍스와 스팀잇에서 좋은 기회를 다시 만들어 주실꺼라 믿습니다!

I registered for Gopax X Steemit Meetup, but I couldn’t attend because of lack of time :( Many reviews saying the meetup was very good and useful made me regretful. I believe Gopax and Steemit will make such opportunitie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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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라는 실질적인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지고 있는 스팀은 그 기술적인 면을 떠나서 인프라 만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코인의 미래 가치로써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사용 범위와 실용성 등 실질적인 생활에서의 효과를 봅니다. SNS 플랫폼을 등에 업고 있는 스팀은 강력한 인프라를 이미 구축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함께 이 플랫폼을 키워 나가 실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면 머지않아 암호화폐가 널리 사용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The steam, based on the real social networking platform Steamit, seems to have an infinite potential even for its infrastructure alone. What is considered important as the future value of the coin is the effect of practical usage. Steam with SNS platforms on its behind is like having already built a powerful infrastructure. Now, we believe that if we all develop this platform together and increase practicality and accessibility, we will soon see a world where cryptocurrencies are used wi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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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제 소개를 한 것들이 모두 투자 얘기이긴 하지만 암호화폐를 투자, 돈벌이의 대상으로만 보는건 절대 아닙니다. 기반에 깔린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주인공이며 암호화폐는 미래에 통용되는 화폐가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투자는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도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Although all of the things I've introduced above are about investment, but I'm not looking at cryptocurrency just as an investment tool to make money. The underlying block chain technology is the one that will revolutioniz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cryptocurrency will be the currency of the future. And I think investment is a useful tool to arouse interests in this process.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는 저의 투자방법과 내역, 기회가 되면 실시간으로 매수, 매도 포인트까지 공유해 볼 예정입니다.

In future postings, I'm going to share my investment methods, details, purchases, and even selling points in real time when I have the opportunity.

아직 스팀잇 초보라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ㅠ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팔로우 주시면 맞팔가요~

Everything in Steemit is still strange to me. I need your help! Follow me and I'll follow you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