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조금 늦은 가입 인사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학기를 이수하고 있는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bellomedley

  저는 평소에 전공 공부 외에도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취업 준비와 더불어 앞으로 내가 살아 갈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얼마 전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자연스레 스팀 잇 이라는 곳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Sign up 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가입승인이 거의 한 달 이나 걸리게 되면서 시작이 조금 늦어졌어요.

한국인 분들의 커뮤니티가 이렇게 활성화 된 줄 모르고, 너무 사용 방법이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몇 개의 글들을 포스팅 해버렸네요...ㅎㅎ 여러모로 커뮤니티 생태계의 법칙(?)을 거스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_ㅠ...

 저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각 나라 마다의 고유한 문화, 정서, 국민들의 생활, 음식 그리고 언어까지!!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표현도 있듯이 직접 가서 체험하고 느껴보면 제 생각의 깊이나 사고가 확실히 넓어진 걸 몇 번 경험한 뒤로는 더 자주 여행을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학기 중인데도 불구하고 여행 자금 모으려고 알바도 엄청 뛰어요...ㅋㅋ)  

또한, 제 또래의 대다수의 여대생들이 그렇듯이 저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답니다ㅎㅎ

20대 중반의 나이인데,

저는 요즘 사랑이 무엇인지..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 건지 그리고  내 인생의 가치관은 무엇이며 나는 어떤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 에 대한 조금은 두리뭉실한 생각들을 자주 해요. 

아직까지는 저희 집 강아지와 너무나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가느라 조금은 힘듭니다ㅋㅋㅋ

아무쪼록! 제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 생각들 그리고 여행기들 사소한 사건들 등등을!!

스티미언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요! 

소중한 인연이 되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의미 있는, 진심 담긴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용~~

        몇 개 안되지만 제가 미리 올린 포스팅도 구경오세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