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ICO 펀드를 만들면 어떨까요?

in #kr-ico7 years ago (edited)

지난 밤 STATUS ICO가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서 연기되어 어제 밤 11시에 실시되었죠. 저는 저 대신 ICO 참여를 요청하는 글을 올렸고 저를 대신해 @get-cheaper 님께서 본인이 참여하는 김에 제 거까지 같이 참여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https://steemit.com/kr/@yoon/status-ico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결과적으로 실패하기는 했지만 의미있는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CO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어도 신경써야 할 게 많고 복잡해 참여를 포기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스팀잇의 평판 등을 고려하여 신뢰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펀드를 만들어, 스팀과 스팀달러를 모금해 앞으로 있을 EOS 와 같은 ICO에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스팀잇에서 이러한 투자 펀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우려의 목소리도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기탄없이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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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바쁜사람에게도 기회를 줄수 있겠네요

수수료도 아끼고 좋은 생각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일을 맡으신 분이 너무 불편하시지 않으실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중국에는 ICO pool 이 존재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일 누군가 ICO pool 사업을 시작한다면 적극 협조할 용의는 있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번거로운 일일 겁니다. 펀드 수수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당ㅋ

안전장치만 있다면 좋은 생각같네요.

안전장치로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ㅎㅎ

실제 펀드도 펀드매니저에 따라 운용수익이 많이 달라지는데
ico펀드를 만들면 운용하시분의 능력이 젤중요할듯하네요

저도 대기하고 있다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죠

Sorry this is in english, but I am also frustrated with how these ICO's have been handled.

Each of these are disrupting the blockchains, too! There needs to be a better way to approach these ICOs. Definitely.

하나의 회사를 차리고 직업형태로 이루어져야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돈이 오가는 부분이니... 아직 법적인 보상도 없으니...

좋은 아이디어이나 현실적으로는 많은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봐야될것 같습니다.

몇번 수수료만 날리고 나니 좋은 생각이시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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