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보따리 투자법

in #kr-ico6 years ago

거래소 상장은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소에 상장이 되면 코인의 가격이 크게 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상장되는 코인에 대한 기대감과 개발자나 거래소 측에서 일부러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장하는 코인이 일시적으로 오르는 타이밍을 이용하는 것을 보따리 투자법이라고 부릅니다.

기존의 거래소에서 상장될 코인을 구매한 후 새롭게 상장되는 거래소에 옮겨서 차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꽤 성공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커뮤니티에 보따리라고 검색하면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투자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실패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리스크도 큽니다.

거래량이 적은 거래소는 그만큼 매수자가 적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등 상위권에 상장되는 코인은 그만큼 호재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상장하기 전에 공지를 하는 거래소도 있고, 기습적으로 상장하는 거래소도 있습니다.

기습 상장의 경우에는 해외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해 재빠르게 국내 거래소로 옮겨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퀀텀이라는 코인의 경우 먼저 코인네스트에 상장이 된 후 코인원에 상장이 되었고, 그다음 빗썸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퀀텀을 구매한 후 상장되는 거래소를 갈아타면서 팔아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정보를 빨리 알아채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습 상장이 아니고, 공지를 하는 경우에는 전날 미리 구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날짜와 시간까지 공지가 되기 때문에 다른 거래소에서 미리 사두고 상장이 되자마자 코인의 가격이 펌핑되면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미리 공지가 되는 경우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펌핑된 가격이 오래가지 않아서 금방 가격이 꺾이기 때문입니다.

타이밍이 늦을 경우 오히려 손실을 크게 볼 수도 있습니다.

빠른 손놀림이 중요하고, 반토막 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해외 거래소에서만 있던 코인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 되는 경우 오른 가격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 거래소만 이용하는 것보다는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펌핑된 가격이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큰 코인보다는 천 원 미만의 동전주들은 상장될 경우 오른 가격이 오래 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끼리의 보따리는 쉬운 반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좀 복잡한 과정이 따라 옵니다.

먼저 원화로 비트코인을 구매해 해외 거래소로 옮긴 후 해외거래소 비트코인 마켓에 해당 코인을 구매한 후 다시 한국 거래소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렵지만 알아두면 좋은 찬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사토시에 대한 계산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0.00008400 비트코인에 당시 비트코인 가격인 1,070만 원을 곱하면 898.8원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8400 사토시의 경우 한화로 898.8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코인을 한국 거래소로 옮긴 후 수수료 제한 후의 가격이 더 높을 때 매도해야 합니다.

계산을 잘못하면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거래 팁은 바이낸스 코인인 BNB를 구매해 놓으면 좋습니다.

적은 금액에는 수수료 부담이 많이 없지만, 금액이 커지면 수수료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출금하는 방법은 메인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펀드라는 버튼을 클릭한 후 자산이 적혀 있는 곳에 들어갑니다.

한국어 버전으로 번역을 한 후 이용하면 쉽습니다.

출금을 클릭하고 출금 주소에 한국 거래소의 해당 코인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입금 속도는 코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두면 조급함 없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900원에 구매해 한국 거래소에서 1900원에 팔아버린다면 수익은 매우 높게 됩니다.

국내 거래소끼리의 보따리보다는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 보따리가 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시도해보고 연습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기습 상장이 되는 경우 카카오톡의 단체 카톡방에 정보가 돌기 때문에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남들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 방법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거래소에 일정량의 코인이나 원화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밍을 잡을 때, 어느 한쪽에 자산이 몰려 있다면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지가 먼저 뜨는 상장의 펌핑에 비해 기습 상장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더 높습니다.

보따리의 경우 자신이 산 코인의 가격보다 좀 더 오르면 재빨리 팔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금방 가격의 거품이 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이 적은 거래소는 상장이 되어도 오히려 가격이 내려갈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시 되돌려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본전이라도 되찾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따리의 경우 성공 확률은 높지만,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연습에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가상화폐의 수는 무궁무진하고, 기회는 또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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