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블록체인, 신원정보 영역(5)

비트코인 거래내역은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역을 개척하는 일에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이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협업해 혁신적인 신원증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프라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입니다.

블록스택은 비트코인,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블록체인을 담당하고 있는 작업자는 자기주권 모델의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 상품, 앱, 각종 서비스들이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관들과도 정보교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대중들이 스스로 통제권을 가진 블록체인 주소에 데이터를 모을 수 있고, 기초적이고 분산화 된 신원정보로 기능합니다.

이를 이용해 여러 종류의 장부를 볼 수 있고, 블록체인 세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표준 상호정보 교환이 이루어진다면 세계는 탈중앙화 경제의 미래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