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보안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 클라우드 브릭(CLB) 4편 - 클라우드브릭의 보안에 대한 방향성-2, "보안 웹 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

현재 ICO를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파헤쳐보는

"ICO 파헤치기"시리즈 - 클라우드브릭(CLB) 4편입니다.

이번엔 앞선 "딥러닝"편에 이어서 보안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인 클라우드 브릭(CLB)의

보안에 대한 방향성을 기술적으로 이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클라우드브릭(CLB)팀이 가장 자주 언급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이자

자체 특허까지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딥러닝"이었는데요.

이런 딥러닝을 통한 플랫폼 구축 후의 다음 서비스 발전 단계로

클라우드 브릭팀이 계획하고 있는 기술은 바로 "새로운 보안 웹 게이트"입니다.

"보안 웹 게이트(Secure Web Gate)"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할 수는 있는데,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인터넷(웹)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해킹위험에 노출이 되는데

그런 웹 상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보안위협들로부터 방어를 해 주는 것이

바로 "보안 웹 게이트(Secure Web Gat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이 용어는 기업에서 좀 더 많이 쓰이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클라우드브릭(CLB)의 웹 게이트를 사용하면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 통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팸/피싱 URL의 차단, 멀웨어 감염 파일 다운로드 방지,

이메일 보호 등의 보안을 클라우드브릭 보안 웹 게이트를 통해 실시간 보호받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V3이자 보안 방화벽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웹/모바일 사용을 위해서는 무조건 필수로 필요한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드브릭(CLB)은 사실 이 새로운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이언트를 통해

또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암호화폐 자산 보호"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커진 지난 몇 년여 시간 동안, 개인 또는 거래소로부터

수백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 탈취 사건이 발생했던 것은

대부분의 암호화폐의 존재만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브릭(CLB)팀은 이런 암호화폐 자산의 보호에도 초점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클라우드브릭(CLB)은 보안 관련 프로젝트이기도 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로 토큰 생태계도 구성하게 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암호화폐 분야에 대안 보안에도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편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