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lka workshop] 프라모델 도구 추천 - 에어 컴프레셔 편

in #kr-hobby8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트렐카입니다.

이번에는 입문을 넘어 제대로된 도색을 하고 싶은 모델러가 고민을 가지기 쉬운 제품인 에어 컴프레셔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프라모델 도구 추천 - 니퍼 편

사진은 제가 이제는 아주 가아아끔 컴퓨터 청소에나 사용하는 에어 컴프레셔인 몬스터 사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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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 단계를 지나가 조금 제대로 만들아보고 싶다 하는 분께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일주일이라도 좋으니 주변의 프라모델 공방에 자리를 신청하셔서 거기서 작업을 한번 해보시는 겁니다만 주변에 공방이 없는 분이 "집에서 나홀로" 도색을 위해서는 필수인 제품입니다.

사실 저는 이 방법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크릴, 무독성 유럽제 도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신너와 도료의 분진은 여러분의 집에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으며 무엇 보다 제대로된 환경을 갖추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가정하고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이 환경에 대한 글은 따로 올려볼게요


집에서 사용할 모델링용 에어 컴프레셔의 선택에서 봐야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음
  • 발열
  • 에어 탱크

흠터레스팅 하면서 제품 선택에 고민을 할 우리들의 지갑을 털어가기 위해 많은 모델링 용품 회사들이 원래 생각했어야할 수분 필터나 레귤레이터 그리고 오일리스인 올인원 제품들을 내 놓았습니다.

사용해본 제품들 가운데서 추천 제품 세가지입니다.

울트라 컴프레셔 106

비틀벅 컴프레셔

블랙 컴프레셔


세 컴프레셔의 비교를 부등호로 나타내겠습니다.

블랙=울트라>비틀벅

순의 서열이 되겠습니다.

세 컴프레셔의 공통적인 특징은

  • 에어 탱크가 있고
  • 레귤레이터와 수분 필터가 있으며
  • 크기가 PG 건담의 박스보다 작거나 같습니다.

비틀벅이 못가진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펌프의 발열을 식혀줄 쿨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에어 컴프레셔의 발열은 기기의 수명과 직결하여 비틀벅은 - 평가입니다.

셋 모두 일주일 이상 사용하였지만 이렇다 할 이슈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으로는 비틀벅이 여전히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모로 알아보고 실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에어브러쉬로 찾아오고 싶으나 써본 제품이 몇개 없네요(...)

다른것으로 선정하여 찾아오겠습니다.

작업실에서는 이 놈을 사용합니다..

Sort:  

와.. 이런 컴프레셔까지 필요한가요? 엄청나군요 ㅎㅎ

좀 제대로 해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장비가 점점 추가되기 마련이죠.. 사실 평생쓸 장비 맞춰도 중급 로드 자전거 한대보다는 쌉니다. ㅋㅋ

저는 제작년 말에 지인 추천으로 구입한 미라지 콤프를 사용중입니다.
여러 모델들 찾아보면서 비틀벅 제품도 봤었는데, 저 커다란 에어탱크를 방에 들여 놓기는 공간에 여유가 안되서요 ㅡ.,ㅡ;

그리고 수분 필터는 꼭 필요할 것 같더군요...
작년 여름에 에어브러시로 도색하다보니, 페인트 뿌리다가 중간에 수증기가 응결되서 튀어나오는(일명 침 뱉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올해 여름되기 전에 수분 필터 하나는 구해 놔야 할것 같습니다.

에어 탱크가 없는 위의 몬스터 사 제품을 여름에 사용하다 과열로 망가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에어
탱크 없는 제품류는 저는 도저히 추천 못하겠더라고요 미라지 같은 경우 에어를 담을 약간의 공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써본적이 없기에 추천 리스트에서는 제외했습니다 공간이 정말 협소하면 미라지가 최고의 선택이 되겠네요

그리고 수분필터인데요 제 작업실에는 컴프레셔가 사용한지 근 5년이 넘은 아이에다가 25리터짜리 에어 탱크가 두개 연결되 있어서 에어 탱크에서 가끔 녹물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두개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데에서는 올인원 제품들의 레귤레이터와 에어필터 결합품이 괜찮은 성능이기에 이를 사용중에도 불구하고 침뱉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에어브러쉬 바로 아래에 달리는 미니 수분 필터 제품류들을 사용하시면 좋을거에요

답은 캔스프레이다....

캔은 이쁘게 만드려면 오히려 스킬이 더 많이 필요해서..

고등학생때 한참 프라모델 만들면서 관심 가졌던 에어브러쉬랑 컴프레셔네요. 그때 당시 완제품 가격이 3~40정도 해서 고딩이었던 저에겐 부담이었거든요. 그래서 냉장고 컴프레셔 자작법 등을 찾아보다가 수능 준비등으로 점점 멀리했었는데 퍄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느낌입니다.

ㅎㅎ 제 취미가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수도 있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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