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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까지 작성될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네요 ;;
하지만 제가 정성을 들이고 있지만 플심님? 아 뭐라 불러야 하죠. @flightsimulator 님에 비하면 ...
이번에 올리신글 이제 마음먹고 읽기 시작해보렵니다.

저는 @asinayo님처럼 글 쓰기 너무 힘듭니다. 그 꼼꼼하게 사진 촬영하고 자료조사하고 레이아웃 맞추고...저도 초기에 그렇게 몇번 하다가 날마다 또는 자주는 못하겠다 싶어서 준비되는데로 올리기로 이제 마음을 바꾼 상황입니다.

보통 저를 플라이트, 플라잇, 하늘 이렇게 저를 부르시더군요. 플심이라고 하셔도 되고요. 그냥 편하게 불러주세요. ^^

제가 어느 순간부터 저장병이 생겨서 뭐하면 사진부터 찍습니다. 사진과 간단한 동영상 정도는 우리 구글형이 공짜루 지켜주니깐요. ㅎㅎ
저장은 했지만 이게 편집이 제일 오래걸리죠. 동영상 원본 올릴 수 없으니 보기 편하게 gif 만들어야 하고 .. 레이아웃도 ㅠㅠ 이게 더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설명력도 부족해서 글을 몇번쓰고 스크롤 슥슥하다가 어색하면 다시 고치고 ;;
그래도 익숙해지면 좀 빨라질꺼라 생각하고 계속 연습중입니다. 그래도 초기 포스팅할때보다는 2/3 정도로 줄어든것 같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언제가는 플라잇! 님처럼 지식을 자연스럽게 읽히게 나열해보고 싶긴하네요.

새벽이라 그런가 갑자기 댓글을 길게 쓰게 되네요. 피곤해서 그런가봅니다.
그럼 플라잇! 님 편히 주무세요

역시 공대 옵하야답게 꼼꼼한 성격이 잘 반영된 기록물 습관이네요.
사실 읽는 사람이 볼 때는 페이지 얼마 안되고 뭐 그럴 수 있겠네 싶지만서두 막상 남들에게 보여주는 작업하는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니깐요. 프리젠테이션 할 때 몇페이지 안되지만 그 몇페이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하려고 얼마나 핵심을 요약하고 또 스토리 만들고, 그것을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로 잘 만들어야 되는지 말이죠. 벡터 이미지 하나 하나, 로고 하나 하나, 애니메이션 효과 하나하나까지요. ㅎㅎㅎ 그 심정 제작해본 사람은 알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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