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나라 갑골문자보다 훨씬 더 빠른 고대한국.

in kr-history •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완전 가을이네요.
왜곡된 역사를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알때까지 전달하는 역사 지킴이 @actor0801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한국 역사중에 상고대사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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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주요 분포도

  • 백두산 부근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옛날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으므로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지 않음.
    고인돌은 전세계에 퍼져있지만 한반도에 세계 고인돌의 절반(50%) 이상이 몰려있다 할 정도로 한국은 [고인돌 왕국]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고인돌은 2천수백년전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들인데 8천년전 것도 있는 한국의 고인돌에 비하면 그 시대가 아주 뒤늦은 것들입니다.
    위 [고인돌 주요 분포도]에 나오듯이 만리장성 이남의 중국에서 산동반도는 특이하게 고대 고인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지진대]에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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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동아시아의 [지진대]를 그린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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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국 중부지방에는 지진대가 많습니다.
고대에는 사람들이 현대인보다 야생성이 많이 살아있었고 그래서 현대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작은 지진도 많이 느꼈으며 그래서 지진대에서 사는 것을 아주 싫어했을 겁니다.
사람들에게는 가끔 일어나는 큰지진보다 오히려 더 싫은 것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작은 지진들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특히 5천년 이상 전의 사람들(특히 당시의 선진문명인들)은 [지진대]에 가는 것을 꺼려해서 [지진대] 지역은 미개한 지역으로 남아있는 경향이 강했다 봅니다.

예를들어 일본에서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이는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일본땅에 거의 가지 않았다는 거죠. 지진이 많아서.

위 그림을 보면 [산동반도]는 지진대가 아니죠.
왜 만리장성 이남의 중국에는 특이하게 산동반도에 고인돌이 몰려있는지 그 이유가 [지진대]에 있다 하겠습니다.
약 5천년 이상 전에는 고대한국인들이 중국 중부지방에서는 지진대가 아닌 산동반도로 많이 갔는데 그래서 산동반도에서는 오래전부터 [소호(少昊)문명]이라는 문명이 발전하게 되죠.

중국 최초의 나라라 하는 [하나라]와 [은나라]는 모두 지진대에 존재했고 그래서 고대한국에 비해서 문명이 많이 뒤떨어졌으며 문자(한자) 역시 고대한국에서 배워갔다는 근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하겠습니다.
산동반도로 건너간 고대한국인들이 사용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한자가 많이 발견되었는데 기존에 최초의 한자라 하던 은나라 갑골문보다 1천년 빠른 것들이라 크게 보도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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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 - 발췌 ]
갑골문자보다 1000년 앞선 골각문자 발견 4000 ~ 4500년 전 추정 … 동이족 문자 가능성
[중앙일보 2008.10.22]

중국 최초의 문자로 알려진 갑골(甲骨)문자보다 1000년이나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문자가 발견됐다.
산둥(山東)대 고고미술학연구소 류펑쥔(劉鳳君) 소장이 최근 중국 고고학 관계자들을 초청한 세미나에서 갑골문자 이전에 다른 형태의 골각(骨刻)문자가 산둥성 창러(昌樂)현 지역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2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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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소장은 “뼈의 색깔과 석화(石化) 상태를 판단해 볼 때 문자를 새긴 연대는 4000~4500년 전으로 보이며, 이는 중국 산둥성의 룽산(龍山) 신석기 시대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중국 고고학자들은 당시 산둥 지역은 한민족을 포함한 동이(東夷)족들이 집단으로 거주했기 때문에 이 골각문자는 동이문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소장은 “문자의 모양도 고대 상형문자인 동이문자 계열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류 소장은 이어 “안양(安陽)을 중심으로 한 은허 지역에서 발견됐던 갑골문자도 동이족의 골각문자가 발전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세기 중국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 갑골문자 발견이었다면 이번 골각문자 발견은 중국 역사를 지금보다 1000년 이전으로 돌리는 21세기 중국 고고학의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홍콩=최형규 특파원
http://news.joins.com/article/3346996

위 기사에서 산동 [골각(骨刻)문자]라 하는 것은 뼈에 새겨진 문자라 해서 [골각(骨刻)문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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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ike.sogou.com/v6929698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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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knews.cc/zh-my/culture/p8kq4n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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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knews.cc/culture/b2jl9bj.html

위 사진들처럼 소뼈 등 동물의 넓적한 큰뼈에 새겨진 문자들인데 은나라 갑골문이 약 3천년 ~ 3천6백년전 것들인데 비해서 1천년 정도 더 이전의 문자들입니다.
중국 언론을 보면 [산동 골각문]은 이미 은나라 갑골문을 넘어서는 '중국 최초의 문자'로 많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중국 언론에 나오는 [산동 골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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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dchina.com/show/18924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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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오른쪽부터 시대별로 [용(龍)]자의 변화인데 골각문 - 갑골문 - 금문 - 전서 - 현대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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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자의 [용(龍)]인데 오른쪽이 [산동 골각문]이고 왼쪽이 [은나라 갑골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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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dchina.com/show/1892456.html

중국 고대사에서 유명한 동이족 장군인 [치우(蚩尤)씨]의 [치(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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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knews.cc/culture/k8zyzpr.html

황(黃)이라는 글자는 원래는 [훌륭한 인물]을 뜻하는 글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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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골각문은 역시 사람의 얼굴 모습이고 왼쪽 갑골문은 상징화가 많이 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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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蚩)]의 원형인 이 그림은 고대한국의 장군(무인)을 그린 것으로 보이며 머리에 山 모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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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黃)]의 원형인 이 그림은 고대한국의 훌륭한 인물을 그린 그림으로 보이며 역시 머리에 山 모양이 있다 하겠고

상투
상투 모양도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인물은 머리에 뭔가를 2개 꽂은 ㅂ 형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때도 머리에 새깃털 2개 꽂았고 신라 화랑도 머리에 꽃가지 2개 꽂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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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취타대

조선시대에도 머리에 2개 꽂아서 ㅂ 형태를 만드는 풍습이 있죠.
조선 임금의 머리 관도 ㅂ 형태.
고대한국에서 [지도자급 인물]의 머리를 ㅂ 형태로 만드는 풍습이 조선시대까지도 이어졌다 하겠습니다.

삼국유사에 환웅임금이 [서자(庶子)]라 하는데 원래 [서자(庶子)]라는 말은 [공자] [노자] [군자]처럼 훌륭한 인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아들(자식)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서자(庶子)]의 원래 뜻은 [세상에 빛이 되는 훌륭한 사람]

서(庶) 의 고대한자를 보면

[ 서(庶) - 갑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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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庶) - 금문(金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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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Etymology.aspx?submitButton1=Etymology&characterInput=%E5%BA%B6

위처럼 서(庶)의 고대형에서는 [사람]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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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머리에 뭔가를 꽂아서 ㅂ 형태로 만든 사람인 것 같습니다.
환웅임금이 [서자(庶子)]였다 한 것은 훌륭한 지도자급 인물이었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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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한제국) 임금과 신하.

위처럼 조선의 임금은 머리(관)를 ㅂ 형태로 만들었고 신하는 2개를 위로 못세우고 옆으로.
고대한국의 지도자를 뜻하는 ㅂ 형태 전통이 한국과 중국에서 근세까지 계속해서 이어져내려왔다 하겠습니다.
(흔히 중국 것을 베꼈다는 오해를 많이 하는데 사실은 고대한국의 전통이 중국에 전파된 것.)

서정(庶政)이라는 말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서정(庶政)이라는 말은 [모든 정치]를 뜻하고 서정쇄신(庶政刷新)이라는 말은 모든 정치를 새롭게 발전시켜서 하겠다는 말이죠.서정(庶政)이란 원래 [서자(庶子)의 정치]라는 말이고 고대한국에서 세상에 문명을 전하려 퍼져나간 서자(庶子)들, 즉 여러 환웅임금(고대한국의 젊은 지도자)들의 정치가 훌륭했다는 것이 지금도 말(언어)로 남아있다 하겠습니다.

중국 산동반도로 건너간 고대한국 사람들의 유물 중에 [아사달 문양]이라는 유명한 문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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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6300년전∼ 4200년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고대한국의 상징문양 중 하나인 위 [아사달문양]은 아침을 뜻하는 한자 단(旦)의 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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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대별로 달라지는 아침 단(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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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ina.com.cn/s/blog_72c717440102vei9.html

이처럼 산동반도로 간 고대한국인들이 쓰던 [아사달문양]이 차차 아침 단(旦) 이라는 한자로 변합니다.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환(桓)

아침 단(旦)이 있죠.

단(檀)

역시 아침 단(旦)이 있죠.

중국에서는 이미 [동이 골각문]이 은나라 갑골문보다 훨씬 빠른 문자이고 은나라 갑골문의 원형이라는 것이 정설화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이 또한 동북꽁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감행하는 이유가 되었겠죠.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문명이 중국문명의 뿌리라는 것이 계속 밝혀지니까 말이죠.

아래는 중국에서 [동이 골각문]을 정리한 것 중 일부입니다.

오른쪽부터 [골각문실제 - 골각문 - 갑골문 - 금문 - 전서 - 현재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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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ike.baidu.com/pic/%E9%AA%A8%E5%88%BB%E6%96%87/5103204/0/1f569482755f68f7f703a663?fr=lemma&ct=single#aid=0&pic=e7cd7b899e510fb30ec9a6acd833c895d1430c3c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전해오기를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 발자국을 보고 한자를 처음 만들었다.' 하죠.
이상한 것이 한자는 대개 사물의 형상을 그린 것이고 고대에 여러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다가 차차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정립된 문자인데 왜 '창힐이라는 단 한사람이' 그것도 '새 발자국을 보고' 만들었다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조선(朝鮮 : 고조선)을 뜻하는 조(朝)자에 새발자국 같은 형상이 나옵니다.

[ 조(朝) - 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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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새발자국 형상]은 고조선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조(朝)는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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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형상은 [새발자국]이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삼위일체(三位一體)]를 뜻합니다.

山의 형상과 뜻이 상통하는 모양입니다.

[천대 지대 인역대(天大 地大 人亦大)]

하늘(天)도 위대하고 땅(地)도 위대하고 사람(人)도 위대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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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토기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9KZ7&articleno=1736043

고구려 토기에 井자가 많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얘기인데 [새발자국 형상]도 있습니다.
고대한국의 전통이 이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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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서울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마한 혹은 백제의 기와들입니다.
[새발자국 형상]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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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금관들입니다.

왼쪽 위가 초기 금관인데 [새발자국 형상]이고 후대의 것들은 山 형상이죠.
여기서도 [새발자국 형상]과 山 형상이 원래 같은 의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고대한국의 山 형상은 원래는 한라산, 설악산 등의 자연 산(마운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뜻하고 [천지인(天地人) 삼위일체(三位一體)]를 뜻합니다.
삼국사기에 "평양자 본선인왕검지택야(平壤者 本仙人王儉之宅也)"


"평양(平壤)은 본래 선인왕검(仙人王儉)의 집(宅)이다." 했듯이 단군왕검은 선인(仙人)이시라 존칭되었고
환웅임금의 가르침이 신교(神敎), 선교(仙敎)였으며 고대한국의 최고지도자는 신인(神人), 선인(仙人)이시라 존칭되었습니다.
(일본 전통종교인 '신교(신도)'라는 명칭은 고조선의 시원종교를 흉내낸 것.
천황(天皇)이라는 말 역시 원래는 고대한국 최고지도자의 존칭 중 하나를 본딴 것.)

우리나라의 전통종교는 선도(仙道) 불도(佛道) 유도(儒道)라 하는데 그 중 선도(仙道)가 제일 먼저이며 (고대한국의 시원종교.)

仙은 山에 예의를 갖추는 사람(人)을 뜻하는데 여기서 山이란 자연 산(마운틴)이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모든 세상의 진리를 뜻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山 형상과 같은 의미를 갖은 형상이 [새발자국 형상]이고'창힐이 새 발자국을 보고 한자를 처음 만들었다.'는 것은
동물 새의 발자국을 보고 만든 것이 아니라 [새발자국 형상]을 상징으로 하는 사람들
즉 고대한국인들의 문자를 베껴서 중국인들에게 가르쳐줬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산동반도의 [동이 골각문]보다 더 빠른 문자도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홍산문화의 [옥으로 만든 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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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아시듯이 [홍산문화]는 고대한국의 문명 중 하나인데 아래와 같은 2개의 옥도장에서 글자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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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형뉴(動物形紐) 옥인장 - 동물 모양의 구멍뚫린 옥으로 만든 인장
이 도장의 아랫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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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또다른 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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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조형뉴(雙頭鳥形紐) 옥인장 - '머리가 둘인 새' 모양의 구멍 뚫린 옥으로 만든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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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384

이 도장들은 대략 6천년전 것들이고 4천 수백년전의 [산동 골각문] 보다도 천년 이상 빠른 것들입니다.
(은나라 갑골문 보다는 2천년 이상 빠릅니다.)

[산동 골각문]을 보셨으면 이 도장의 '부호'들이 글자(문자)인 것이 와닿을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미 발견된 고대한국인들의 문자(동이문자) 많을 것인데 '중국의 자존심' 때문에 많이 숨겨져 있을 것이며 중국 학자들이 이러한 고대한국인들의 문자(동이문자)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얘기가 중국학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학자적 양심으로 진실을 말하는 것이죠.
즉 고대한국에서는 6천년 전에도 이미 여러가지 글자(문자)를 쓰고 있었고 그 글자(문자)를 창힐이라는 사람이 베껴갔고 (물론 여러 사람이 베꼈겠지만 창힐이라는 사람이 많이 베꼈다고 볼 수도 있고)

고대한국인들의 상징 문양 중 하나가 [새발자국 형상]이기 때문에 후대에 중국에서는 '창힐이 새 발자국을 보고 한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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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새로운사실을 알았네요
정말 공 많이 들이셨네요 @actor0801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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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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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