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화말고 팝콘
안녕하세요~케케케...
어제 광명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가서 모두 신발 한켤레씩 장만했습니다.
저 빼고요.
저는 그동안 생활한복 산다고 지른게 있어서 스스로 자제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나갈 때도 레이스 장저고리에 청바지를 입고 나갔습니다.
[꽃닮]제품인 레이스 장저고리는 단품으로 입어도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특가상품이라 살짝 저렴한 가격에 득!
다른 생활한복들은 아직 추위가 풀리지 않아 겉옷이 마땅찮아 못 입고 장롱안에......
날씨 풀리면 입고 나갈겁니다~랄라라~~~~
회사 다닐때 메고 싶다고 가방을 하나 사겠다던 신랑은 마음에 드는 것을 못 찾아 결국 못 사고 애들 간식거리 사주느라 탈탈 털렸습니다.
올 때마다 꼭 먹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5층에 구경갔다 냄새에 이끌려 영화도 안보면서 팝콘과 버터구이 오징어를 샀답니다. ㅠㅠ
항상 세트로 사서 단품 가격을 처음 알았는데 작은 팝콘통에 500원 더주면 양이 두 배인 큰 팝콘을 살 수 있네요.
맨날 큰 팝콘만 사다보니 작은 팝콘가격과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피곤에 절어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운동화는 건졌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완전 독특한데요... 맛있겠다..ㅎ ㅎ
레이스 장저고리에 청바지 넘 잘 어울렸겠어요...
머리속으로 그려집니다 ㅋ
롯데월드에서도 파는 아이스크림인데 생각해보니 둘 다 롯데네요. 장저고리는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냉큼 샀다지요~
아이스크림 첨보는 아이스크림이네요
어떤맛인지 되게 궁금하네요
아이스팩토리의 아이스크림이에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딸기레몬과 블루레몬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올 때마다 사달래요. ㅠㅠ
단품이 양이 많다는 건가요? 에이 사기꾼들 세트로 묶어서 싸게 파는척 하면서 알고보니 더 많이 벌고 있네요
양이 많다는 건 아니고 보통 셋트의 큰 팝콘보다 500원 싼 팝콘은 양이 절반이더라구요. 제가 오해하게 적었네요. 죄송해요. ㅠㅠ
대박사건!!
팝콘 사진이 꿀단지로 보이는 순간입니다.
먹고우파요. ^^
전 캬라멜과 어니언이 제일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