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수영 한달 배운 썰
이번달에 첨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6시 수업이니 최소한 5시 반에는 일어나야 했으므로 이건 큰 도전이었음 ㅇㅇ.
처음에 25미터가 그렇게 멀고도 멀어 보였는지 한두번 쉬어가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았다.
근데 한달 정도 지난 오늘 25미터가 이제는 할만한 거리가 된거 같다 ㅎㅎ
좀 배운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제는 물에 있는게 편하다는데..
다음 달 부터는 골프도 배워야 겠다.
결론: 집 주변 체육센터가 짱짱임. 신세계.
대단하다 난 5시반에는 못 일어나겠어 ㅠㅠ
형 나도 못할 거 같았는데 하고 있어.. ㅋㅋㅋ
하...진짜 수영 힘드러... 진짜 힘듦...차라리 골프가 쉬운듯..나는 수영 5시반에 강습 시작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