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완새우 키우고 싶다
나는 축농증이 있어서 막 강아지나 고양이 못 키우거든.. 근데 막 뭐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애완새우를 알았어. 그래서 몇년전부터 막 키울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키워본 형 있는지 궁금하다
보통 1cm 전후의 크기야 엄청 쪼꼬마고 귀여워 ㅋㅋ 여러마리 키우면 막 이름도 붙이고 재밌을듯 오나전 카와이하자너~~
보니까 막 수족관 만들고 공기 넣어주고 뭐 환경도 좋아야 되고 그렇더라고 ㅋㅋ 종류도 여러개더라. 난 빨간색을 좋아해서리 빨간걸로 몇마리 키우고 싶은데 잘 키울수도 있는지 걱정되구 그래 ㅋ 물고기들은 좀 비린내나고 죽으면 극혐이고 그러자나. 새우는 키워보면 좋지 않을까? ㅎㅎ 형들 생각은 어때?
지글지글 소리 들리는 듯ㅋㅋ 역시 둘 다 살짝 태워야 제 맛이지!!
아니 이런 건 넘나 어려워.... 무슨 사진으로 바뀔지도 걱정되넼ㅋㅋㅋㅋㅋㅋㅋ 패드립만 안 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새우를 왜 태워 ㅜㅜㅜ 태워 먹는다고? 흐엉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새우야 미안해!!!!! 새우야 내가 많이 사랑한다!!!!! 으앜ㅋㅋㅋㅋㅋ
어쩐지 요즘 잘먹고 다니는것 같더니만
들켜버림....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부산 가서 산낙지도 먹고 왔지만 그래도 애완용은 안 먹는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워서 껍질 채 먹는게 최고 맛있죠
바싹 구워서 머리까지 아작아작....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휴 그래도 패드립은 안 되어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만
헐.... 한입에..
쟤도 아마 익히면 우리가 먹던애들이랑 비슷할껄 다똑같지 뭐..
으아 ... 꾸울꺽 ...
한입에 꾸울꺽...??
어제먹고 오늘 또먹는거니?
어? 아니 키우는거야 먹는거 아니라니깤ㅋㅋㅋ
와우 야들야들한게 한입 베어물고싶게 생겼구만
밑에 사진은 싸악 벳겨서 한입에 뚝딱하고싶다
아.. 저 작은걸 껍질까지 벗겨 먹는다니 ㅜ 너모 잔인하다
살이 좀 얇은데... 게다가 밑에 사진은
너무 빨개..
무슨 애완새우를 먹을 생각부터 하네 ㅜㅜ
ㅋㅋ 새우 사진으로 바꿔 놨군
나는 터키옥이랑 블루벨벳 키워.. 먹을 만한 크기는 아냐
글고 보니 얼추 맞네 위에 블랙비랑 블루벨벳은 갑이 좀 얇고.. 밑에 체리 세우는 빨갛고 좋쿠마 ㅋ
신박함이 1도없는 나에게.....이런건 어렵다야!!
어디서 먹은거니??? 뒷 처리는 잘했니???
혹시 먹튀는 아니지??
헐 ㅜㅜ 완전범죄인가.. 안먹어 ㅜㅜ
ㄲㅑ!!!! 이렇게바뀐거군!!
재밌얻!!! 우리 또하자!!!!! ㅋ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거야??
이벤트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 ㅠㅠ
아 이거 너무 맛있겠다 둘이 먹다 둘다 죽을것 같은데 아 미치겠다 정말~
아니...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너모하다 증말
와 근데 이거 너무 재미있네 나도 표절 해야겠다
그런데 진짜 맛있다고 생각되는데 초장 찍어서 소주 한잔하면 딱일것 같아 ㅎㅎ
캬 뚜까 볶아서 개걸스럽게 비빈다음에 한입 왕! 하면 앙 개꿀띠~!
이거다
새우볶음은 에바자너;
안 사요 안 사
형 새우혐오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