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obi 카니발 후기 첫번째] Uranus? 세일러문이 아니였다고?!

안녕하세요! 신입사원입니다@@

하 ㅠㅠ 지난주 야심차게 복귀신고를 했지만,
그 다음날 바로 열감기가 걸려 근 1주일을 고생했네요...

그래서 다시 야망있게(?) 복귀신고입니다 ㅎㅎ
하루에 하나라도 꼭 이어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당

이번 포스팅은 지난 8월초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후오비 카니발 후기 시리즈로 총 4부작입니다.
각각 개별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되겠습니다!

그럼 시간없으니 바로 시작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우라노스(Uranus)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근육근육한 전설 속의 거대한 신?!

아니면 어릴적 우리를 보이쉬한
매력에 빠뜨렸던 세일러문의 캐릭터?

저야 세일러문이 좋지만서도, 오늘 소개할 Uranus는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그것도 후오비 카니발에 참석했었고, 요즘 ICO투자로도 핫한 프로젝트입니다.
Uranus는 탈중앙화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여러 매체에서 앞다퉈 인터뷰를 요청하기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블록체인계 내에서
'공유 컴퓨팅'이라는 개념이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바로 이 Uranus의 목표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컴퓨팅 서비스라고 하니 이래저래 주목을 안 받을 수가 없겠죠.

AirDrop 이벤트 외에도 ICO나 백서 기술 문의 등등으로
많은 분들께서 부스를 찾았다고 합니다 ㅎㅎ

뭔가 보기만 해도 개발 잘할 것 같은 팀원들의 아우라가ㅎㅎ

참고로 Uranus는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서 전세계 수십만 명의
리소스 제공자, 사용자, 앱 개발자들을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UraNus측에서는 Founder인 James Jiang이 연사로 나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Uranus는 고효율, 저비용의
탈중앙화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컴퓨팅 파워 분야의 우버(Uber) 또는 에어 비앤비(Airbnb)가
되고자 하며, 수십만명의 리소스 제공자·사용자·개발자를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자 지향점이라고 하네요.

확장성 높은 퍼블릭 체인과 분산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컴퓨팅 리소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저비용의 탈중앙화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Uranus입니다.

▼ Uranus 투자 정보
총 발행량 : 35억 URAC

주요 팀원

CEO. James Jiang : ZTE 모바일 설립 이력

Halley han : 시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입니다.

그 이에도 국내 언론에서 인터뷰나 기사 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한 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ICO 이전 단계라서 코인마켓캡이나
금액에 대한 부분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럼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끝으로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Uranus 공식 홈페이지 : https://uranus.io
▶ Uranus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Ura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