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전교조가 참교육 이라는 프레임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우중에 기만하는 감성팔이 선전선동하지만,
대체로 자유민주 체제에 반하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 교육을 하는 자들이
많이 침투해서 어린 학생들을 좌경 의식화 세뇌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교조에 참교육을 지향하는 선생님들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교조를 주도하는 자들 중에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의
반 자유민주 체제 주의자들이 있고,
이들의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게요. 저는 전교조에 대해 스팀스팀님보다 좀 더 좋은 점만 보려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교조'란 단어를 듣기만 해도 이런 생각이 떠오르도록 한게 과거 전교조 지도부의 큰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엔 법외노조 판결로 거의 회생불가수준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사로써 기댈 기반이 하나 없어져가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줄 단체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니까요...
님의 개인적인 이해를 챙겨줄 동료들의 조합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 합니다.
다만, 집단으로 행동하게 될때,
외부 세력이 그 집단을 조종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해 보니, 양쪽의 가능성이 충돌할 때, 참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긴 하네요.
해결이 어려운 문제이네요.
그러면, 적어도 전교조 가입한 선생님들 명단도 공개되고,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일부 종북 좌익 판사들에 의해서, 저지 당했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단공개' 사건도 정말 어리석은 대응이었습니다. 공개하자는 말에 개인정보, 인권이다 뭐다 하며 소송까지 가서 승소했지만. 오히려 '아 전교조란 사실을 부끄러워하는구나.' '뭔가 켕기는게 있는 사람들이구나.'하는 인식만 심어줬죠. 차라리 공개했다면 사람들의 인식을 조금 바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어? 그 선생님도 전교조?'하면서 말이죠. 아무튼 전교조가 이렇게 된 것은 강성, 투쟁, 독단. 제 원 글에서 처럼 좋게 표현해서 순진함 혹은 낭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