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의 북한군, 북한 정권 적 표현 삭제라....
뭐 적이니 주적이니 하는 표현이 처음부터 있던것도 아닌만큼 삭제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남북회담 이후로 별다른 진전이 없는데 너무 빠른거 같기도 하다. 하긴 주적이 처음 생겼다가 없어진것도 남북회담 때문이던가?
긍정적으로 보자면 남북회담과 북미회담 이후로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을 진전시키려는 노력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보자면 작년에는 미국 눈치 때문에 못한 행동들을 미국도 회담한김에 마구 한다고 해야 할까. 문제는 미국은 여전히 무조건 북한에 혜택주기는 꺼리고있단점이겠지. 아니면 이번에도 간보기인가?
민감한 문제이긴 한데 앞으로 정말 아무런 다툼 없이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네
과거의 반복일지 다른 방향으로 갈지....
너무 급진적 같기도해보입니다....급하면 체하는데...주적이야 북한보다도 중국 일본이 더 위험하긴함...
뭐 주적인 이유는 그중에서도 가장 직면했기 때문이었죠.
북한을 전과자로 본다면 전과 20 이상의 흉악범 아님? 그들의 맹목적인 북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어디서 오는걸까...
나도 궁금하다 ㅎㅎㅎㅎ
흠... 현역 군인으로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ㅋㅋㅋㅋ
좋은게 좋은 일이길
ㅎㅎㅎㅎ
주변국의 반응을 살피면서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ㅜㅜ
이건 주변국보단 자국 여론이 더 크죠.
이렇게 해서 평화가 진짜 온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
없앤다고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것처럼 반대로 평화가 오는것도 아니지. 이미 한번 반복됐던 일이니까.
주적표현이 논란이 많지... 아무래도 현재는 보수보다 진보가 인기가 많으니깐...점점 주적이라는 표현이 없어지리라 생각이 들어.
인기보다는 정권색이지.
주적이 없다면 징병제를 유지할 명분이 없어지는데, '우리의 적은 북괴다. 북괴를 타도하자.' 외치던게 제 군대 시절인데 많이 변하긴했네. 하지만 너무 앞서 나가는것도 같네.
주적이 항상 있던게 아니라 징병제 유지는 크게 상관없어보여.
지난번 회담 후 언제 없어지나 했는데 ㅋㅋㅋ
결국 없애긴 하는구나!!!
일단 반응 안좋으니까 간보기 모드로 좀 들어간거 같긴한데 정권 성격상 빼긴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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