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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5 + 24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6 years ago

커플이 제이딘과 선인 것은 알았지. 꼼꼼히 읽었어. ㅎ

예상 가능한 일이겠지만 선과 제이딘은 서로 끌리게 돼.

저 문장을 ‘예상 가능한 일이겠지만’까지 읽고, 마가렛과 선이 눈 맞는 전개인가(?) 하고 생각했다는 말이었어. ㅎㅎ 그래서 내가 한국 드라마적 요소에 휘둘렸구나 하는 마음이 든 거. 다시 읽어 보니, 내가 문장을 좀 헷갈리게 썼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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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참고로 마가렛은 남편 발레리안보다 20살이나 젊은, 미인대회 1위 출신의 50세 정도 되는 아줌마거든. 처음에 선을 발각했을 때, 의도적으로 자신을 성폭행하러 온 것으로 확신을 하고 비명을 질러. 제이딘이 그것에 반발심을 더 가져서 관계가 빨리 진전되는 면도 있어. ㅎㅎ

그리고 사건은 제이딘이 집에 와 있을 때 일어나.
이 문장을 읽고, 마가렛과의 연결을 예상하는 건 부자연스러운데 왜 그랬을까 나.;; ㅎ 이유야 어찌 됐건 옷장에 숨어 있었다면 비명 지를 만한 듯. ㅎ 추가 내용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ㅎㅎ옷장의 주인이 마가렛이니 그렇게 볼 수도 있지 뭐.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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