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azua] 증인 투표 위임을 철회하고 직접 투표했어

이 글은 가즈아에서 작성했으며 말이 반토막입니다.

증인 투표 방법 보고 따라했던 증인 투표 위임.
가이드에 위임하라고 적혀 있어서 위임했어.
하지만, 내 투표권은 내가 행사해야 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내 투표권 위임을 철회했어.
내 투표권은 내꺼니까.

일단,,, 현 한국인 증인, 현 한국인 백업증인 포함 3명에게 투표했어.
모두 30명에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앞으로 나는
모든 스티미언들을 행복하게 해줄 고래에게 직접 투표할 거야.
현실세계에서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후보에게 투표하고 있으니까.
특정 이익단체를 위한 공약, 부자들을 위한 공약, 기업들을 위한 공약을 내거는 후보에겐 절대 투표 안 하거든.

짧은 영어지만,,, 번역기 돌려서라도,,,
여러 증인들 글을 읽어보려고 해.
'이 사람은 고래만이 아니라 모든 스티미언들을 행복하게 해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 사람에게 투표할 거야.
그래봐야 내 한 표겠지만, 한표씩 모이면 힘을 낼 거라 믿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