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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거의 억지로 '그래 그려준다~'하는 느낌이 있었거든ㅋㅋㅋ

아니야뮤ㅠ 사실 종이 쓸 일이 없어서 딱히 공책 같은 것도 없어. 난 감성적으로 메모하고 손편지 쓰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고!!!

연애이야기는 언제 나와? 그거 재밌는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구~

일을 하나 맡은 게 있어서, 앞으로 일 주일 간 일정 분량을 채우고 남은 시간에 글을 쓸 건데...안티로맨틱을 써서 뭔가 일에서 쌓인 짜증이 해소가 될 수 있다면 일찍 쓰겠지. 아예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되긴 싫으니까 일주일 동안 부지런히 일해야지ㅠ

아 일하는구나. 마냥 백수인줄...ㅋㅋㅋㅋ 일 얼른 끝내버리고 써줘.
근데 무슨일해? 번역?

혼자 일하니까 몰아서 좀 많이 하고 그 다음달은 백수처럼 놀 때도 있지. 로또 돼서 계속 백수했음 좋겠다. 아, 일단 로또를 사야겠구나.

평소 번역은 안하고, 이번에 타타님이 부탁해서 영작 하나 맡긴 했어. 평소엔 외국 웹진 편집이랑, 전자책 출판이랑, 비밀계약하고 대필도 하지. 다 외국꺼만 하고 넌픽션, 비문학이야. 다큐같은 글이랄까.

난 그냥 맨날 백수고 가끔씩 일하는줄 알았는데...외국에서 알아주나보다. 그래도 한국에서 외국일하고 좋네

가끔 하는건 사실이야. 쉬고 싶을 때는 일 거절하면 되니깐.ㅎㅎ 원래 학술적인거 하다가 가르치는 일은 하기 싫어서 그냥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 넘어왔지. 사무실을 하나 만들고 싶긴 하다...

바다가고 싶다. 광안리 산댔나...바다 자주 감?

바다는 거의 맨날? 차타고 나가면 일단 바다를 지나치니까...그리고 산책 나가도 공원있어서 좋아

20180513_215317.jpg

엊그제는 밤에 나가니까 가족, 연인, 관광객 등등 돗자리 깔고 쉬더라

산책 나가면 바로 바다!인건 아닌가부네. 미세먼지 싫어서 겨울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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