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싱가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왔지롱
unlimited express 끊어서 왠만하거 다 타고 왔음.
트랜스포머 제일 제미있다. 한 4번 탔다.
롤러코스터 빨강(휴먼) 파랑(사이클론) 두개 있는데 파랑이 더 무서움.
mummy도 재미있다.
느낀 점이 뭔지 아냐. 세상에 즐기건 너무 많아. 1. 그니까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된다는점. 2. 시간이 많은 직업을 가져야 된다는 점. 3. 돈이 많아야 된다는 점.
그리고 참 휴대폰을 트랜스포머에다가 빠뜨렸었는데, 그거 모르고 한창 놀라가 보니까 휴대폰이 없는거야. 그래서 입구 직원 한테 물어보니까 찾아주더라. 싱가폴은 확실히 중국하고 달라서 좀 잘 돼 있어.
휴대폰 잃어 버린 동안 든 생각 - 허튼 망상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봉변을 안 당한다. 정신을 차리고 살자
1번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2/3번은 이번생에는 가능하려고 노력과 희망회로는 돌려보겠지만 가능할지 모르겠다.ㅠ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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