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댓글에]003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바람과 파도는 항상 유능한 항해자 편에 선다.
그는 갑판장인가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그는 일찍 일어났지만 벌레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모르긴 몰라도 그는 승모근이 상당히 발달했을 것 같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그의 좌우명은 '나까지 나설필요가 없다'일 것 같다.

나는 생각한다. 그는 존재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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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넫으야.... ㅋㅋ

일해야 할텐데 ㅋㅋㅋ

나 이런글 조아해 굿뜨
긴글이지만 정독했어

응 너무 길었다 이전 글들에 비해서 ㅋㅋㅋ 코킴형의 정독이라니 이런 영광이..

독서?했더니 졸려 큰일이야

요즘은 일찍일어나는 새가 잡아먹힌다 이런말도있데

맞아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먹는다지만, 내가 새인지 벌레인지는 일어나봐야 안다는

무서운 말도 있대 ㅠㅠ

이해가..ㅜㅜ

스티미언 기준으로 써봣는데 이번건 어려웠나보다 ㅠㅠ

이 글에서 '그'는 스티밋에 지주네드형이야 ㅋㅋ

그형이 누구지?!?!?!?! 누구야 대체?!?!?!

네드형은 스티밋 CEO ㅋㅋㅋ

반전글이네요 ㅋㅋ

제목보고 다시 올라가서 읽으면 한층더 이해가 잘될거에요 ㅋㅋ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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