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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을 못 이루었다.

in #kr-gazua6 years ago

그림 아래에 설명이나 의견이 없었다면
그림을 쓱~ 보고 말았을 거야.
나도 그림에 큰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ㅎ
그런데 설명을 읽고는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더라고.
자세히 보니...헉~!

한 나라의 왕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차지하려고 여자의 남편을 전쟁터로 보낸 사건

이건 얼마 전에 읽었던 책에서 나왔던 내용 같아...다윗왕이 그랬다고 기술되어 있더라고..

...

난 그림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자꾸 눈길이 가는 그림을 하나 고르라면
뭉크의 절망이야.
뭉크 절망.jpg
내가 기본적으로 우울한 캐릭터라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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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성서 이야기 그림이 하나 더 있네. 내가 기분 나쁘다고 본문에 쓴 그림...

"권력자들이 식민지의 한 민족 영웅을 잡아들이려고 미인계를 썼는데, 그 여자에게 영웅이 넘어가서 실명 당하고 조롱거리가 된 모습"이야. 유명한 삼손과 델릴라 이야기

뭉크의 경우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일련의 그림들이 있는데, 다른 소설 이야기 하면서 활용해볼 생각이었어. 그때 또 봐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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