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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0 + 19회차 답변 선택 (외국계정이 다운보팅함)

in #kr-gazua6 years ago

난 마지막 황제 인데
황제의 두번째 부인 문수는 존재감에 괴로워 하다가 이혼을 요구 하지만 계속 머뭇거리고
문수는 돌연.....

'I want a divorce '
외치고 짐싸서 뛰쳐나간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해방감을 느끼며 달려가는......

그비를 맞으면서 문수에 얼굴이 기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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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좋지. 근데 다 쓴거야?ㅋㅋ

잠시 물 먹고 왔지 ㅎ

자금성 궁밖으로 나와서 세상이 바낀걸 안 문수가 허수아비황푸이의 우유부단함 그리고 본인 후궁의 처지....그것을 박차고 나왔을때 그자유감
근데 그때 그긴박감을 고조 하게한게 OST rain

긴장감 넘치는 반주
바이얼린카리스마넘치는 선율

참 아이러니 하지
이곡을 만든게 일본인 류이치사카모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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