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얼마나 억울했으면 상대팀인 나한테 접선해서 하소연을 하는 것일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추리 게임에서 상대방 시선에서 이런 저런 선택을 할 수 있겠다 이런 배려와 공감이 필요한데 참 아쉽다. 다들 자기 추리에 대한 고집만이 강해서 상대방에 시선이나 관점을 생각해주지 않는다.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현질로 상대방 입막음 하는 것이 main content 가 되어버렸고 결국 게임 세상 속에서도 돈 앞에서 찍소리 못하는 그런 일들이 생기곤 한다. 안타깝다. 싸움을 중재하려다가 격화 된 것 같아서 나오긴 했는데 내가 나간뒤에도 계속 싸웠나 보다.
가뜩이나 유저도 많지 않은데 꼭 이렇게 싸워서 고인물 위주로 돌아가게끔 해야 하나 ?
배려와 공감... 참으로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