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알려줘] 한게임 테트리스
이번주 @yourhoney 님의 '너를 알려줘' 주제가 내가 미쳤던거라길래 딱히 빠져서 했던 취미가 없었기에 이번주는 걸러야겠다 싶었는데, 급 떠오른
TETRIS
어릴적 오락실에 있던 테트리스도 많이하긴했지만, 진짜 빠졌을때는 2000년도에 한게임 테트리스를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그땐 스타크래프트가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던 시절이지만 저 혼자서 PC 방 구석에서 테스리스만 했죠 ㅋㅋㅋ
아이템 전은 뭔가 조잡한 느낌이들어서 노템 스피드 전을 즐겨했었고, 한 때는 '신' 등급 TOP10 안에 랭크된 적도 있었답니다 ㅎㅎ
거의 새벽 내내 5시간 이상 테트리스만 미친듯이하다가 손등에 쥐난적도 있었죠 ㅋㅋㅋ ><
어느 순간 더이상 서비스를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지만 그러지않았다면 더 오랜 기간 미쳐있었겠죠? ㅋㅋㅋ
이때 나름 에피소드라고 하자면, 제 이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실듯한데 제가 색약이거든요. 근데 간혹 팀전을 하게되면 파랑팀, 초록팀, 빨강팀으로 팀을 나누는데, 제가 한게임에서 표기하는 초록과 빨강을 구분하질 못해서 둘 중 아무거나 눌렀을때, '님아 줄 좀여' 그럼 다른 하나를 선택하곤 했답니다 ㅎㅎ
[너를 알려줘/4월 3주차 보팅지원]
와ㅠㅠ 추억의 한게임 테트리스 ㅠㅠ
천사보내고 막... 팀플이 또 진리죠 !! ㅠㅠㅠ
정말 저도 여기 미쳐있었는데.. 추억여행합니다ㅠ
저야말로 제 기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테트리스 ㅋㅋ
오락실 가서도 맣이 했지만 휴대용 게임기로도 얼마나 했었던지 ㅎㅎ
간만에 즐거운 추억하고 갑니다^^
[부자노트] 보팅 나눔 이벤트 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뭔 라이선스땜시 이젠 추억으로 사라졌다는게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보팅 감사합니다~:)
추억의 깸 터트리스~
가끔 하곤하는데요
잘보고갑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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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학창시절에 잘하는 친구 봤을때 사람인가 했는데 탑탠정도면 상상히 안됩니다ㅋㅋ 영상기록이라도 있었으면 ㅋㅋ 막 10배속 화면 같을듯ㅋㅋ
좀 빠르긴했는데 한때 그러긴했죠 ㅎㅎㅎ
Great post!
Thanks for tasting the eden!
와 이거 진짜 많이했었는데..
잠도 안자고 한적도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ㅎㅎ
테트리스는 게임의 역사지요. 선조라고 해야하나..
아케이스 장르의 시조라고 해도 될듯요 ㅎㅎ
점심시간 보팅완료^^
테트리스 잘 하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이젠 실력이 많이 죽었을듯한데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