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하늘공원
지난 추석 긴 연휴 따로 명절을 챙기지 않는 집이라 아이들과 멀지 않는 곳들을 다녀보기로 합니다.
연휴라 사람이 많네요~전기차를 타려했지만 한시간 대기라는 말에 걷기로 합니다 ㅎㅎ
올라가고 내려오고 한줄로 올라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우리집 꼬마들도 열심히 올라갑니다.
잠시 대기가 걸려 한컷~
10월인데도 정말 덥네요...올라가며 땀 한바가지는 흘린듯 합니다 ㅎㅎ
정말 그림 같네요~
멀지도 않은 하늘공원을 아이들과 처음 갔는데요. 당연히 편의점이나 매점이 있겠지..하고 갔다가
지하철 역 옆의 마트에서 어머니들이 장보고 나온 이유를 알았습니다. 줄이 정말 길어도 너무 깁니다.
가볍게 돌아보고 배고프다는 아이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2가 43-4 박명도 봉평 메밀막국수
웰빙수육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만두전골~~ 표고버섯이 엄청~~많이 들어가 있어요 ㅎㅎ
이 집에 오면 꼭 먹는 메뉴랍니다~
아이들을 위한 막국수는 사진을 찍기도 전에 아이들 입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ㅎㅎ
용산전자상가 맛집으로도 유명하니 이쪽에 오시는 분들은 추천!! 입니다.
용산전자상가 일때문에 종종 방문하는데 기억해놓았다 방문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하시는군요~^^ 판다님 입에도 맛있으면 좋겠네요~
대학생 시절에 종종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갈대 축제하던 날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봤던 석양은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아직 30대여서 그런지 20대 때의 기억이 유난히 선명하게 남는 것들이 있는거 같아요.
경치가 되게 좋네요 날도 많이 풀렸는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이 풀려서 다행인데 일욜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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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늘공원 예전에 저도 가끔 가던 곳이에요.
특히 가을쯤....^^
올라가는데 힘이 약간 들긴 해도... 올라가면 참 좋았었는데 올해 봄이 되면 도시락 싸들고 아이와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올해는 도시락 싸서 다녀와야지 하고 있답니다~^^
여기 가을에 한 번 가봤는데, 정말 경치 끝내주더라고요. 또 가고싶당.
전 상암을 가면서도 하늘공원은 처음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올 가을엔 도시락 준비해서 느긋하게 다녀오기로 꼬마들과 약속했어요^^
하늘공원 예전에 가끔씩 가곤 했는데
경치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떤게 기억이 나네용
작년 방문 때는 물만 가져가서 ㅠㅠ
올해는 꼭 도시락 지참할거예요 ^^
구름때문에 사진이 좀더 멋진것 같아요 ^^ 날 좋을땐 역시 가까운곳이라도 나가야~ ^^
그런가요^^ 꼬마들 덕분에 곳곳을 다니네요~
하늘이정말 멋지네요^^
빨리 따뜻한 계절이 왔음 좋겠어요^^
이날 하늘이 맑고 예뻤어요~
전 봄이 오면 미세먼지 걱정 때문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