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봄소풍]경마공원 렛츠런파크 "토마빌리지"

안녕하세요 @hee4552 쭈니짱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어제 ~ 그래도 봄나들이로 아이들 세명을 데리고
약간의 과자와 ,돗자리,아이스커피 그리고 갈비만두 3인분을 가지고
경마공원 렛츠런파크 토마빌리지에 봄소풍 갔다 왔어요

몰랐는데 렛츠런파크 경마공원은 36만평이라고해요 진짜 크네요~
가족테마파크로 경마를 하는 주 건물인 더비랜드
어린이승마자,미니축구장,놀이터,바운싱돔의 포니랜드
8개 나라별 미니 박물관-호스토리랜드
경주마들일 모여 있는 마방인 경주마랜드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가본 곳 토마빌리지-미니동물원등
아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더라고요

저희는 이번에는 토마빌리지에 가보기로 했어요
입장료도 금 ,토 ,일 어른들만 각 2000원씩
내면 되고 아이들은 무료에 주차장도 무료라 가격도 정말 착합니다.

들어가니 곳곳에 핀 꽃들과 함께 보이는 풍경들도 멋지고
이번에 늦게 가서 타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말을 타볼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가 인기가 너무 좋아서 시간전에 매진 된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꼭 일찍 와서 말타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어요

저희이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모래놀이터입니다
정말 좋았던게 이곳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만났어요
서로 집이 멀고 친구가 일을 하기때문에 자주 못보는데
이곳에서 볼줄이야~

큰애들은 모래놀이터에서 놀고
저는 친구와 수다도 열심히 나누고 오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막둥이는 아쉽게도 이날 아빠와 함께 벤치에서 간식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본래 아이들과 구경 조금 하다 경마장에 가보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모래놀이터에서 예상외로 많이 놀아서 다음번에 구경하러
가자고 신랑이랑 약속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경마공원 렛츠런파크 첫 탐방~
정말 볼거리도 많고 구경할 것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잘 되어 있는 경마공원 렛츠런파크에 날잡아서 또 다시 갔다 와야겠어요
다음번에 갈때는 간식도 더 많이 챙기고 일찍 가서 오래 놀다 와야겠어요
드디어 저녁시간 ~ 맛있는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