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게임] 아재의 향기, 리니지M

---

안녕하세요. 캣팜 입니다 ㅎㅎ

최근들어 여행기 포스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주제글 포스팅을 하네요.

---

저도 어릴때부터 게임을 참 많이 했었죠

페르시안왕자, 고인돌,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스타크래프트, 열혈강호, 드래곤볼, 서든어택, 검은사막, 파오캐, 카오스, 롤 등등 그 시대에 유명했던 게임들은 다 한 번씩은 해봤었던 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다 PC게임이었고, 컴퓨터에 비해 폰은 화면도 작고 손이 큰 편이라 작고 컨트롤도 쉽지않아 모바일게임은 멀리하는 편이었어요!! ㅎㅎ

하더라도 애니팡 같은 것들? ㅎㅎ

그러던 중, 리니지m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다운을 받아봤었습니다.

---

... 신세계였지요.

과거 리니지도 조금 맛을 봤던지라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자동사냥도 돌릴 수 있는 게임이 현실이 바빴던 저에게는 너무 좋은 조건으로 다가왔죠 ㅎㅎ

데이트할때도 리니지m을 한번씩 보느라 여자친구랑도 많이 싸웠었지만...

하루종일 자동사냥하고 혈맹도 만들어 혈맹군주 놀이도 하다보니, 평생 게임이 되겠구만 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코인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게임과는 멀어졌습니다 ㅎㅎ

사람이란 게, 더 큰 자극(?)을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ㅠ

---

한때 데포10섭 하양혈맹군주로 위엄(?)을 떨쳤었지만 지금은 쩌리 캐릭터가 되어버린 캐릭명 전국장의 리니지m 경험기였습니다 ㅎㅎ

주제가 게임 이다보니 추억이 떠올라 한번 포스팅해봤어요 ㅎㅎ

다들 맛저녁 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