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ntro] Steemit, Keep Stare at me : 스테어

in #kr-fshion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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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리얼입니다.

오늘은 아무도 잘 모를법한, 그러나 앞으로는 조금씩 더 알게되지 않을까하는 브랜드 'STARE'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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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걸음이 되도록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순간을 되새기며

신발의 기본 목적인 편안함에 충실합니다.

스테어는 2015 S/S에 처음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6가지의 다른 개성의 라인을 필두로 성공하기 쉽지않은 신발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Stare'빤히 쳐다보다.' 라는 뜻으로 신발을 한번 보게된다면 계속해서 빤히 쳐다보게 된다는 의미의 브랜드 네임같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착용가능한 Normal 하고 Minimal한 편안한 신발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모토입니다.

보통의 신발가격으로 4만원부터 10만원 이내의 다양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깊은 역사나 공익적인 활동 등 자신들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는 없으나, 최근의 공격적 마켓팅은 앞으로 조금 더 성장을 지켜봐야할 브랜드로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STARE'란?

최근 패션관련 정보를 접하면서 많은 셀럽들이 'STARE'를 신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외에도 수 많은 셀럽들이 착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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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SNS와 셀럽을 이용한 공격적인 마켓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홈페이지도 최근에 재정비한 것처럼 보이고 규모 확장으로 현재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수 약 4곳, 온라인 매장수 약 16곳에 런칭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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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테어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듯한 'SOHO'라는 모델입니다. 소가죽 포인트, 왁스끈, 옆선의 가죽등은 브랜드 나름의 디테일에 신경을 쓴것 처럼 보입니다. 힐탭 부분의 고리는 디자인의 포인트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스테어는 정작 중요한 소비자가 브랜드에게 원하는 디테일을 잘모르는것같습니다.

신발의 텅 부분의 큼지막한 브랜드네임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는 브랜드치고 과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이되고 디자인이나 실용성에 크게 도움이되지않는 왁스끈은 굳이 왜 사용할까 싶습니다.

또한 신발로만 시장에서 승부를 보기에는 고유 아이덴티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디자인은 일단 구미가 당기지않고 재료에서도 차별화를 시키지 못하니 당장은 인기를 얻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점진적 마켓팅이 과연 스테어의 급을 어디까지 올려줄지는 예상이 안되나 이번기회에 치고 올라간다면 하나의 중견 신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고 만약에 이번에 치고올라가지 못한다면 그저그런 신발 브랜드로 남을 것같습니다.

브랜드 소개를 한다는글에서 너무 깍아내리기만 한것같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스테어가 많이 보이고, 또 찾아보다보니 시장에 한창 승부수를 띄우는 중인것 같아 미지의 알트코인들처럼 한번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어김없이 신발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추천아이템

스테어 소호 스니커즈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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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가격: 6만9000원
  • 구매가격: 4만8300원
  • 구매링크

스테어 베데스 스니커즈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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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가격: 6만9000원
  • 구매가격: 4만8600원
  • 구매링크

스테어 벤프스 스니커즈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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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가격: 7만2000원
  • 구매가격: 7만2000원
  • 구매링크

'Steemit, Keep Stare at me'

'스팀잇 나를 계속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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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키키키 ~. 커커커커 ~ 키컸으면, 키컸으면 ~ 키컸으면 ~~~ ^^

티월드님 요즘 개그욕심이 지나치신거 아닙니깟?!ㅎ.ㅎ

깔끔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좋은 자료 참고 하고 갑니다~

아직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관심감사드립니다:)

와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네요 저는 저 회색이 너무나 이쁩니다

위에 회색말씀하시는거군요ㅎㅎ 가을즘에 신으면 가을 남자st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첨 보는 브랜드네요 상당히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브랜드라 생각되네요. 가격도 그정도면 충분히 시장에 어필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계층을 사로잡겠다고 큰 포부를 내비쳤으나 디자인으로만 보았을 때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것처럼 보이네요. 성장을 더 지켜봐야하는 브랜드 같습니다.ㅎㅎ

네.. 역시 전문가 다우신 지적이시네요 ㅎㅎ

키 커질 수 있는 신발이네요~~ ^^

아웃솔의 밑창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돌아다니다가 에이랜드라는 곳에 갔는데 그 곳에는 내가 입을만한게 없네요 ㅋㅋㅋㅋ 박서준 티셔츠도 모르는 브랜드들도 많고~^^ 어린친구들만 수두룩 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먹스타님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만한 정보들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ㅎㅎ

신발 깔끔하네요 정말 ^^

감사합니다. 요근래에들어 센터링님의 이야기 곳곳에서 듣고있습니다..
스팀잇에 많은 공헌을 하셨더군요ㅎㅎ

자주못찾아뵈 죄송합니다 :)

요근래에는 매우 잔잔하게 활동하는 듯한데 그런 루머가 도나요 ^^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발이 깨끗하고 깔끔 하네요....
하나 사달라고 졸라 봐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테어말고 더 좋은 신발로 사시는게어떤지요~~ㅎㅎ

1번 신발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저는 약간 저런 깔끔한 랑방 스타일 스니커즈가 예쁘더라구요 ㅎㅎ

요즘 너무 저가형 제품만 했더니.. ㅎㅎ 조만간에 혁님의 마음을 완벽하게사로잡을 신발들도 준비해보겠습니다.ㅎㅎ

혹시 핑크컬러도 있을까요?
첫번째 디자인에 핑크면 너무나 매력적일것같습니다.

브랜드추천 감사합니다^.^

핑크 컬러있어도 없었으면....ㅎㅎㅎ

추천아닙니다.. 소개입니다. 추천안할꺼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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