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다 한명이 졸도 해도 모르는 디톡스 밥
캐비초크가 맛이 없다고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식사는 하루 먹고 다면 다음날 아침이면 화장실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으면 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먹게 만들면 됩니다. 번거롭다고 갖은 화학첨가물이 범벅이된 햇반같은 것을 내놓으면 아이들의 건강에 좋을리 없습니다. 밥을 할 때 한꺼번에 해서 따로 나눠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다시 데워 먹어도 됩니다. 영양도 풍부할 뿐더러 캐비쵸크 가루를 뿌려서 디톡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재료 > 쌀. 올리브기름. 마늘. 양파. 아스파라가스(좋아하는 채소 대체 가능). 캐비쵸크, 소금, 후추
밥을 할 때 올리브기름을 충분히 뿌려줍니다. 뜸들이기 단계가 되면 준비한 채소를 밥위에 얻고 소금 후추간을 해줍니다. 채소가 익으면 캐비초크를 적당히 뿌려서 섞어 줍니다.
이렇게 식사하면 정말 맛있는 디톡스 밥이 됩니다.
왠만한 여잔 눈에 안차겠어요~~못하시는게 없으시니..
여자를 부양하는 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