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떡볶이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하루종일 비가 올듯 흐린하늘이 계속 되네요~

퇴근때쯤 아마도 비가 오겠지요??

우산들 꼭 챙기세요!!~

아... 가을이 오니 아무래도 가을을 타는것 같아요.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그런데 함정은 저는 사계절 내내 탄다는거죠. ㅋㅋㅋ

제가 좀 웃기는 편이에요~~ 히죽~~ ^______^

민망하니

바로 떡볶이나 만들게요!~

아마 떡볶이 잘 만드시는 분들은 더 많을것 같아요~

본인만의 레시피로...

저는 초딩 입맛이라 달달하니 너무 매운건 또 못먹어요~

아직 엽기떡볶이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너무 맵지 않게 달달하게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재료: 떡볶이떡, 오뎅, 파

양념장: 물 4컵, 고추장 4큰술, 설탕 3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하나. 떡볶이떡은 물에 담궈서 물기를 빼고

체반에 좀 받쳐서 준비 해둡니다.

둘. 종이컵 기준 물 4컵을 끓인후 고추장과 설탕을 넣고
끓여주세요.

셋. 끓을때쯤 준비한 떡과 오뎅, 파를 넣어주세요~

넷. 오뎅이 끓어오를떄쯤 불을 살짝 주이시고 고춧가루와 간장,올리고당을 함께 넣어 한번 더 끓여주세요~

끝!!!

떡볶이만은 너무 아쉬워 새우튀김 10마리만 튀겨봤어요~

재료: 새우, 튀김가루 1컵, 생수 1컵.

하나. 튀김가루와 생수를 쉐끼쉐끼 해서 준비해둡니다.

둘. 기름이 끓어오를때쯤 손질된 새우를 반죽물에 퐁당해서

튀겨주세요!~ 끝!!!

ㅋㅋㅋ 겁나 쉽죠???

음... 우리 동네 떡볶이집 보다 맛있어요~ ㅋㅋㅋ

과한 자신감이죠??

화요일까진 자신감이 좀 필요하니까요~

오늘까지만 뽐내기 좀 해보겠습니다~~ 히힛~~~

떡볶이는 뭐니뭐니해도 달걀을 살짝 부숴서 떡볶이 궁물에

담궈 먹는게 짱이죠??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활력넘치는 그림을 선물해주신 @rt4u 님께 오늘과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