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내멋대로 오뎅탕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나눌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별거 아닌것에도 착한 우리 이웃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런 착한 이웃분들이시기에
한분 한분 생각하며 준비하는 과정이 참 즐거웠습니다~~
한분 한분 택배를 수령하셨단
수령 확인 문자에
가슴이 콩콩 뛰었지요~~ ㅎㅎ
모처럼 느껴보는 이런 기분 좋은 떨림이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또 이렇게 후기들을
실제 보다 훨씬 더 이쁘고 감동적으로 적어주셨어요~
(속닥속닥~ 다들 부탁드린대로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껄껄껄)
어제 오늘은 아주 아주 행복한 날입니다~ 😁
전 행복한 날은 오뎅탕을 먹어요~
억지스럽죠? ㅋㅋ 이게 저의 매력이라고 해두지요~
냉동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봅니다~~
있어야할건 없고 없어도 되는건 있네요~
무는 꼭 들어가야하는데 없네요.
그래서 과감히 포기합니다~
재료: 오뎅 양껏, 다시마, 새우, 꽃게 다리, 국간장, 마늘, 파
하나.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 몇장과 큰 멸치 몇마리를
같이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둘. 오뎅은 꼬치에 끼워 준비합니다.
저 오뎅집 사장님 처럼 야무지게 끼웠죠~ ㅋㅋ
셋. 팔팔 끓으면 다시마와 새우는 건진후
준비한 재료 몽땅 넣어줍니다.
넷. 이때 국간장 1큰술, 마늘 0.5큰술, 파를 넣습니다.
거품이 올라오면 한두번만 건져주세요~~
다섯. 마지막으로 준비한 꼬치 오뎅을 넣어주세요~
국자로 오뎅위로 국물을 끼얹어주세요~~
본인취향껏 적당히 익혀주세요~~ 끝~
사실 제가 한게 없네요 꽃게다리와 새우가 한일에
저는 숟가락만 얹은 느낌이랄까요~
아~~ 역시 맛있어요~~~
오뎅탕의 짝꿍이 생각나네요~~
간장을 찍을 필요도 없네요~
고향의 맛 다si다가 없어도 이렇게 맛있다니요~
역시 게와 새우는 사랑이에요~~
양이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기분탓이에요~
고작 오뎅 10장 뿐인걸요~
오뎅을 건져 먹고 칼국수면을 삶아도 좋겠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볼때마다 행복해지는 이쁜 손글씨를 써주신 @sunshineyaya7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
Cheer Up!
한번먹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먹을수 있을법한 비주얼이네요~!ㅜㅜ
ㅎㅎ 라멘걸님~ 결국은 바닥을 들어냈지뭐에요~~~ㅎㅎ 감사합니다. ^^
고작 오뎅 10개 밖에 안 넣으시다니... 누구 코에 붙이라고...ㅠㅠ
역시 제가 괜히 스타님으로 모시는게 아니였어요~~~
그쳐 열개 누구코에 부쳐요~~ㅋㅋㅋ
윽... 소주한병 꺼내야 할 것같아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 아닙니까..ㅠㅠㅠ♡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ㅋㅋㅋㅋ 하지만 안주가 좋으니까 딱 한잔만 할까욧?!? 😬
시원하겠네요..... 아침저녁 날씨에 딱 맞는 음식인거 같습니다.
네 아침 저녁엔 바람이 차니 따뜻한 오뎅탕도 좋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드셔요~~
로사리아님!! 곧 하람이 아리가 나올 것 같아요 ^^ ㅋㅋ내일 올려드릴게요!! 오늘도 이슬이와 함께 하실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블로그 놀러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와~~~~ 정말요?? 히힛 천천히 해주셔도 되는데 저 너무 설레여요~~~ 제가 감사하죠~~ 또 받고만 있으니요~~ ^^
날이 쌀쌀해져가는데 딱 맞는 포스팅이네요!
후기가 올라오고있단말입니까??어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기린님~~ 후기엔 현실보다 약 13배 정도 포장해주셨어요 ㅎㅎ
오뎅오뎅오뎅!!! 잘먹겠습니당 로사리아
히히~~~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 드셔요~~ 😁
우와
얼마에 파나요? ㅎ
단돈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ㅎㅎㅎ 스달도 받습니다 ㅎㅎㅎ
우왕~ 순간 오뎅집 사장님 맞는줄 알았어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잘보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초코님~~ 센스쟁이~~ 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