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베이글 프렌치 토스트
집 주방보다 스튜디오의 주방이 더 크다 보니...
아침밥부터 저녁밥까지 모두 스튜디오에서 해결하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아.. 레나 뭘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위해 친절한 설명. ^^
레나는 남편과 컨텐츠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요리컨텐츠의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작년부터는 쿠킹 스튜디오도 운영중입니다.
주로 촬영에 사용하고, 간혹 쿠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어요.
소스류나 장아찌 등도 만들어서 판매 중입니다. (물론 허가 받고 판매하고 있죠. ^^)
하지만 요즘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때문에... 스튜디오가 창고화 되고 있다는...
암튼..
오늘은 오래간만에 소스 주문이 있어서 하루 종일 바쁠 예정이라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었어요.
아이고.... 바나나라도 곁들일걸.
급한 마음에 그냥 프렌치 토스트 사진만 찍고 입으로 홀랑 들어갔네요.
요즘은 장보러 가기 힘들어서 그냥 온라인 배송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주문한 베이글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은 잘라서 냉동하고, 나머지는 아침으로 먹고 있어요.
어제는 그냥 토스트 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힘 내자고 단백질도 더했습니다.
<재료> 4인분
베이글 2개, 계란 3개, 우유 1/2컵, 소금 1/2 작은술, 시나몬파우더 약간, 설탕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 베이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나머지 재료를 모두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 베이글을 준비된 계란물에 넣고 10분 이상 둡니다. ( 전날 밤에 만들어서 냉장보관 해두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버터나 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 접시에 담고 슈가파우더나 꿀, 메이플 시럽등을 취향에 따라 뿌려주세요.
- 과일을 곁들이고 커피나 우유와 먹으면 꿀맛~ ^^
아침 잘 챙겨 드시고 건강유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