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TAttoo=Fashion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
여러분들은 타투,문신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일본의 야쿠자느낌이 나는 이레즈미가 떠오르시나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이레즈미는
보는사람입장에서는 약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무섭기도하구여.....
물론 이런건 안무섭습니다.
일본에서는 타투가 있는 사람은 온천에 출입도 불가능하고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런 부담되는 타투말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올드스쿨이라고 불리우는 장르의 타투 역시 최근
많이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과거의 특별한 의미 혹은 주술적인 개념으로 새겼던 문신이
현재는 패션아이템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포인트컬러같은 느낌으로 한두개씩 있는건 개성적이면서도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더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타투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유명인 역시 상당히 많은데요.
전신에 타투를한 좀비보이라고도 불리우는
모델 릭 제네스트 입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국내에서도 좀비보이의 사진을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사람이 많을만큼 타투관련포스팅,기사등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이죠.
펑키한 올블랙 코디가 그 누구보다도 잘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신의 영향이 물론 크지만요.
하지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일것 같습니다.
징그럽다 무섭다라는 반응 역시 엄청나게 많지만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에도 출현하고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인지도를 얻으며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고, 그만큼 그를 따르는 팬들 역시
많다고 합니다.
또 한명의 유명인은 바로
닉할아버지 닉 우스터 입니다.
타투보다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닉우스터입니다.
6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공식석상에서는 물론
일반 스트릿사진에서 보여지는 스냅샷은 전세계 패피들을
열광시킬만큼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단순히 핑크팬츠에 화이트폴로티를 입었지만 느껴지는
아우라가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개성있는 타투가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옷을 더
돋보여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문신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
많이 타투에 대한 편견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저도 20대가 지나기전에 하루빨리 도전을....ㅋㅋ
요새는 위에 사진 처럼은 아니지만ㅎㅎ 조그맣게 하던 레터링을 하던 타투를 많이 하는 추세인것 같아요 편견도 많이 사라진듯 하고. 그래서 저도 더더욱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도 20대가 끝내기전에 도전해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귀 뒤쪽이나 발목에 작은 레터링 타투나 파스텔컬러의 타투를 하나 하고싶은데 용기가 아직 없네요ㅠㅠ 딱 땡기는 이미지도 아직 없어서 그냥 생각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너무 대놓고 보이는곳은 아직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하고는싶은데
타투는 항상 하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죠..ㅎㅎ 진짜 한번하고 싶긴하네요
돈많은백수라면 바로했을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둑에 레터링 하나 했는데...이게 좀 중독이 있어요;;
가끔 타투카페 들어가서 도안 보다 보면 미친듯이 하고 싶어요.
저는 폴리네시안이나 이레즈미 쪽이 관심이 많이 가서
올 겨울이나 내년 초에 한 두개 정도 더 할려구요 ㅎㅎ
다들그러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개하면 또하고싶어진다고
아..타투 늘 마음한구석에 계획해놓은 과제인데..
정말 시도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중간에 닉우스터 할배 진짜 워너비이죠 평소 옷만 보였는데 문신도 으마으마 하셨네요 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러니 풀보팅!
감사합니다!!S2
쫄보는 늘 구경만 하는 타투입니다 ㅜ.ㅜ....
스팀잇로고를 타투로.....ㅋㅋㅋ
닉우스터 타투는 정말 자연스럽고 멋지군요 ㅎㅎㅎ
닉할배는 진짜평생멋잇을것같네요 ㅜㅠ
친구중에 애인을 부모님께 소개 시켜 주는데, 문신 있다고 해서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헤어 졌더라고요... ㅜㅜ 저의 주변의 부모님 세대에게는 아직 어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이미지가 여전히 많은건 사실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