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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본의 탐욕과 노동자의 소외]- "경제는 이론이 아니다. ‘의지와 결정’의 문제다."- 장하준 [경제학 강의] 서평

in #kr-event6 years ago

저도 과거에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현실에서 보고 듣는 현상들 속에서,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왜 존재하고 있는지를 의심스럽게 만들더군요. 이론은 이론일 뿐, 오히려 부유층들을 위한 경제학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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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교수와 일치하는 생각이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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