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enman입니다.

지난 주에 진행한 설문조사가 종료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 공유 및 당첨자 안내입니다.

[KMD] 암호화폐+코모도 설문조사 에어드롭 이벤트 (KMD event for KR community)
https://steemit.com/kr-event/@goldenman/kmd-kmd-event-for-kr-community

시작에 앞서

※ 본 결과 보고에 첨언된 의견은 goldenman개인의 의견으로,
코모도팀의 공식 의견이나 향후 마케팅등 운영방안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무려 100여분이 넘는 130명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코모도 단톡방 뿐만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들을 통해서 조사를 하기도 했지만,
역시 에어드랍 이벤트도 한 몫 한 듯 합니다.
사람 모으는데는 역시 이벤트가 짱이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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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항목별 결과 및 분석

첫번째 문항입니다.
95% 이상이 그래도 이름은 들어본 수준이고,
4분의3이상은 어느정도 코모도의 존재를 인지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1년이상 지난 코인이고, 업비트에 원화상장되어 있어서 지나가면서라도 보신 분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되네요.

앞으로 존재자체를 알리기보다는 심화적인 내용을 전하는데 중점을 둬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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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항입니다.
첫번째 문항과 유사합니다. 알게된지 오래된지가 어느만큼 알고 있는지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그렇겠지만 코모도 역시 절반이상이 작년말, 올해초 이후에 접하게 된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이 때, 코인판으로 유입된 분들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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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모도 커뮤니티 중심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다보니 2/3 정도가 코모도 보유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 은 코모도를 모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자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아마 시총순위도 고점대비 많이 내려가서 관망중이시거나 저점진입을 대기중이신 것이 아닌지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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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거래소에 많이들 보관하시네요.
개인지갑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코모도의 경우 연5%에 해당하는 리워드를 다른 POS코인이나 마스터노드와 달리 복잡하지 않게 얻을 수 있어서인지 무려 약 40%가 개인지갑을 이용하는 것으로 답변주셨습니다.

간접적으로는 중장기 홀더들의 비율로도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코모도는 펀더멘털이 나쁘지 않은 코인이다보니 장기 홀더분들 비율이 꽤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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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에서 유입시기의 답변과 유사하게,
작년말부터 시작된 상승장에 고점에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3.5%가 이익구간이라고 답변하셨는데,
최소 반년이상되었으며, 향후에도 상승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시고 계시군요.
역시 중장기 홀더분들 비율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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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는 단순하지 않게, 많은 얼굴을 가진 친구입니다.
일명 다크코인이라고 불리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시작해서,
플랫폼으로 진화한 후, Jumblr, BarterDEX, dICO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미 공개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 중, 찰리리를 비롯한 다른 셀럽들도 언급을 한 기술인,
아토믹스왑(atomic swap)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초 탄생시 알려진 프라이버시 키워드가 역시 대표성을 띄고 있네요.

향후 KOMODO 2.0 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는,
좀 더 포괄적인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알리는데 비중을 두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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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빗썸입니다.
최근 대중적 평판이 나빠졌음에도 거래소는 역시 거래량의 비중이 중요한가 봅니다.
아무래도 유명거래소 상장이 이름을 알리는데는 유리하다는 응답자들의 판단이겠지요?

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거래소가 바로 스팀잇에서도 유명한 고팍스(@gopaxkr)네요.
팀내에도 상장추진 의견을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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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비율
연 5%에 해당하는 KMD 리워드	46.2
코인 특성(Privacy)	50.8
기술적 배경 및 개발진	51.5
실현가능성	19.2
출시된 제품	7.7
마케팅방식	2.3
Github 업데이트	26.2
커뮤니티와의 소통	8.5

다른 어떤 코인들보다도 실체가 있고(메인넷운영, 바터덱스, dICO등),
로드맵대로 실천을 증명하는 코인이다보니,
기술적 배경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거기다가 연5%의 리워드는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수익포인트이기도 해서인지 상위권으로 응답해주셨네요.

그 외에도,

• 플렛폼 코인으로서의 기술적 완성도와 아토믹스왑으로의 완벽한 익명성
• 친근한 이름
• 저렴한 수수료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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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비율
연 5%에 해당하는 KMD 리워드	6.9
코인 특성(Privacy)	8.5
기술적 배경 및 개발진	6.2
실현가능성	13.8
출시된 제품	22.3
마케팅방식	69.2
Github 업데이트	2.3
커뮤니티와의 소통	23.1

역시... 마케팅이 압도적으로 .... ㅎㅎㅎ

코모도의 마케팅에 대해서는 "코모도와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별도 포스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코모도팀의 마케팅에 대한 과거/현재/미래의 마케팅 상황과 인식에 대한 개인적 잡생각을 담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출시된 제품"과 "커뮤니티와의 소통"이 뒤를 이었는데요.

백서와 웹사이트 뿐인 타 코인에 비해 실제 product가 릴리즈되었음에도 단점으로 지적되었다는 것은 아직 완성도면에서 대중화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으로 해석이 됩니다. 저 역시 2017년도 상반기의 Agama를 생각하면...흐....

잠깐 변명을 해보자면, 코인들이 극초기인 점,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그래도 낫다는 점 을 감안하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소통에 대해서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쪽으로도 확장을 했으면 하는 의중으로 해석이 되네요.

그 외에도,

• 파운더가 익명인점
• 상장 거래소가 적다
• 펌핑이 안된다
• 인지도가 낮다

등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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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2020년 전에 큰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계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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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현재 60위네요.

한때 20위권에서 살짝 걸쳤는데 망한걸까요?

대부분의 응답자가 지금보다는 높은 순위를 응답해주셨고,
코모도가 현재는 저평가된 상태라는 생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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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밋업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만한게 없나봅니다.

빠른 시일내에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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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칭찬과 격려뿐만 아니라,
정말 아쉬운 점, 필요로하는 점까지도 가감없이 전해주셨습니다.

이 의견들은 잘 취합하여 코모도팀에도 본 설문의 전체 결과와 함께 리포트형식으로 정리해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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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백미, 당첨자는 누구?

두구두구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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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텀충 / 더락스 / 리치라인 / 쿵델 / 제이

이상 다섯 분이 당첨되셨습니다.
당첨금은 포스팅 전에 따로 보내드렸습니다. 지갑을 확인해보세요 ^^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재밌는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