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래도 봄날|| #16 사람 장사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essay • 7 years ago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뒷맛이 씁쓸한.. 그러면서도 어느 한 사람에게만 손가락질 할 수도 없고.. 다만 저는 혹시라도 저러지 말아야겠다, 다짐만 하고 갑니다.
아마 절 알아보기도 힘들었을 거예요. 일을 오래한 것도 아니고. 저도 점심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다면 그 분을 기억 못 했을 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