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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이의 영어 이야기] #14. 영어회화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어제는 분식집에서 자동화매대 주문을 못하던 이탈리아 여성분을 친절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서 재밌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니 문장이 떨어져서 더 얘기를 못하겠더라고요. 한 두세시간씩 영어로 수다를 떨어야 좀 늘텐데 쉽지 않습니다ㅜㅜ
어제는 분식집에서 자동화매대 주문을 못하던 이탈리아 여성분을 친절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서 재밌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니 문장이 떨어져서 더 얘기를 못하겠더라고요. 한 두세시간씩 영어로 수다를 떨어야 좀 늘텐데 쉽지 않습니다ㅜㅜ
그래도 한 시간 동안 얘기하신 게 어딥니까?
원래 낯선 사람 만나면 웬만큼 죽이 척척 맞지 않는 한 한국 사람하고도 한 시간씩 얘기 못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