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name과 Last name (항상 헷갈리는 바로 이것!)
이름은 중요하니까 먼저 말해야겠죠?
그래서 First name은 이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성만 알려줘야지.
그래서 Last name은 성!
해외 여행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해외 사이트를 이용할 때
종종 입력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First name 과 Last name 이 있어요.
사실은 입력하는 칸이 3개가 있는데요.
First name:
Middle name:
Last name:
참 헷갈리죠.
우리가 친구를 사귀고 만나게 되면
친구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이름은 참 중요하죠.
한국에서는 김이야! 최야! 라고 부르지 않으니까요.
김대리~! 최부장님~ 이렇게 부르기는 하지만..
종종 할아버지들이 김가야~ 이가야~ 라고 성을 부르시기도 하죠.
그러나 이름이 중요합니다.
요즘 많은 회사에서 직책이 아닌 이름을 부르는 곳이 많은데요.
성으로 부르는 것보다 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이름이 제일 중요하니까
이름을 먼저 부르도록 합시다!
First 첫번째로 부르는거에요.
이름은 중요하니까 First name 이 이름이에요.
제가 좋요하는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인데요.
지철아~ 이렇게 이름을 부르게 될거에요.
이름은 중요하니까 이름을 먼저 부르는 거죠.
First name 은 그래서 이름입니다.
First name: 지철
Last name: 공
서양쪽 친구들의 이름은 길어요.
심지어 중미 친구들의 이름은 4개나 됩니다.
알아보기 쉽게 한글로 적어보면
알레한드로 요한나 까바예로 파울리나
보통은 맨 앞에 이름을 사용하더군요.
이름이 왜 이렇게 길어? 하고 물으니
엄마 이름에서 하나 가져오고, 아빠 이름에서 하나 가져오고
부모님이 여분으로 2개를 더 지어주셔서
성인이 되면 이름을 선택해서 사용하게 된다고 해요.
사람마다 사연이 다르니 이름에 담긴 사연도 다 다를거에요.
이름넣는 칸을 4개까지 만들수는 없으니
간략하게
첫번째 이름
중간 이름
마지막 이름
이렇게 나눕니다.
비즈니스 관계나 그렇게 친하지 않은 관계라면 성을 부릅니다.
그리고 첫 소개를 할 때에도 이름이 아닌 성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이름을 안다는 건 친분이 있다는 의미도 되겠죠.
이름은 중요하니까요 ^^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본명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
난 그냥 김가... 최가.. 이가 라고만 알려줄래.
그래서 마지막 이름만 알려주기로 합니다.
Last name 은 그래서 한국식으로 따지면 성이 됩니다.
김, 이, 박, 최, 노 등등....
이름은 중요하니까 먼저 말해야겠죠? 그래서 First name은 이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성만 알려줘야지. 그래서 Last name은 성!
이제 헷갈리지 않겠죠?
자주 헷갈리더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반가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