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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이의 영어 이야기] #10. 아무도 내 발음을 못 알아듣는다면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한국식 영어 발음 덕에 회화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글로 쓰면 아는데 귀에는 머릿속 그 단어와 완전 다른 말로 들려요.흑흑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한국식 영어 발음 덕에 회화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글로 쓰면 아는데 귀에는 머릿속 그 단어와 완전 다른 말로 들려요.흑흑
맞아요. 한국식 발음이 더 익숙하면 말했을 때 상대가 못 알아듣는 문제도 있지만, 상대의 말도 내가 못 알아듣는다는.. ㅠ.ㅠ
그래도 이 글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발음이 아주 나쁘지 않은 이상(f를 p로 말하는 정도?), 어느 정도만 되면 다 이래저래 알아듣기는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