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영어 소설 읽기] 설렁설렁 읽어도 돼. 독자의 권리
저에겐, 책대신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활자를 읽는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늘 마음 한 구석엔 지난 날 가방 속에 늘 가지고 다니던 책들이 떠오르긴 하는데, 주머니 속 스마트 폰이 그 자리를 대신 하고 있네요.. 오랜 만에 서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책 냄새 나는 그 특유의 분위기도 만끽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