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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어 소설 읽기] 설렁설렁 읽어도 돼. 독자의 권리

in #kr-english5 years ago

최근 불이님께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이 있었는데, 정리해주신 독자의 권리에 해답이 있네요.ㅋㅋ
요즘 제가 불이님의 커넥츠에 가입하고 다시 영어 챕터북을 도서관에서 빌려왔거든요.
작년에 영어 챕터북 열심히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서 외우고 넘어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이번엔 우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냥 끝까지 읽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읽어도 내용의 8, 90 프로는 이해가 되니까요.(아이들 책이라 쉽긴 하잖아요.ㅋ)

이렇게 해도 상관없겠죠?

이번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 불이님 커넥츠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해서 정확히 해석 불가능한, 즉 관용적인 문장들'에 대해 가이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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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해도 상관없어요. 따로 책을 읽으실 거면 이래봬도 비밀모임에 가입하셔도 좋겠네요. 두군데 모두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읽으시다가 막히거나 모르는 건 사진 찍어서 질문하기에 올려주시면 제가 보고 답변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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