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1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
많이 올랐다.
덩달아 모든 코인의 달러 대비 가격이 올랐다.
그런데 난 기분이 좋지 않다.
불과 1-2주 전 3-4천불을 오르내릴 때,
제대로 사지 못했는데,
그래서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가격이 올라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다.
진취적 투자자와는 거리가 먼 마인드...
#2
스티밋.컴
광고가 들어왔다.
여기저기 낄 때 안낄 때 구분 못하고 껴든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래서 저 광고 수익은 누구에게 가는겨?
#3
광고 하나가 글인척 숨어있네...
스티밋.컴
피드는 브라우저의 막대기를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그 다음 오래된 글들이 보여졌다.
보통 3-4일 뒤에서 피드를 쫓아가는 나이기에 가끔은 열댓번도 로딩하지만
오래된 글들을 로딩하는 한계를 본 적은 없었다.
그걸 오늘 봤다.
5번 로딩하니 끝나더라.
5번 로딩하면 불과 어제 글도 다 안나온다.
나한테 왜이래!!!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ps. 비지.오르그에 가서 피드 로딩을 해봤다. 문제없이 보팅 하다 만 곳까지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비지는 피드에서 글 하나의 높이가 왜이리 긴걸까?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ㅎ
아니 이거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시리즈
저도 오래된 피드 찾아가곤 하는데 ㅠ 로딩시간도 오래걸리고 자꾸 튕기고 다른데로 튀고.. 크업. 순정스팀잇이 나름 진화중인 것 같은데 아직 미흡한가보네여
저도 멍하니 암호화폐 상승을 지켜보다.. 역시 난 투자와 거리가 멀어라고 넋놓고 봤어요 ㅋㅋㅋ
그래도 DJ님 기분좋아져라 얍.ㅋㅋ
고물님의 댓글에 기분이 좋아질 뻔 하다가 이 좋은 댓글에서 눈길을 뺏어버리는 샛노란 광고때문에 다시 기분이 바닥으로 돌아갔어요ㅋ
스팀잇 이놈들 이거 왜 이러는지... 이럴 땐 보팅이라도 잘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실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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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9개 가지신 분 답게 넓은 아량으로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
스팀잇의 근본적인 문제지요 ㅜㅜ
오늘은 또 옛 글 로딩 되네요. 되니까 다시 좋아졌습니다 ^^
zorba님이 dj-on-stee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zorba님의 [2019/4/3]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