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부고(訃告)View the full contextanabolic (52)in #kr-egoego • 7 years ago 순간 놀랐지만 마지막에 피식했네요. 애써 죽음에 대한 생각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연일진데.... 그저 죽음 앞에 이르렀을 때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김구선생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과연 나는 그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갈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