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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생민의 영수증, 그리고 욜로(Yolo). 장기 저성장에 대한 두려움과 자포자기.

in #kr-economy7 years ago

극과 극 사이에서 나만의 합의점을 잘 찾으면 되겠죠.
또, 분야마다 다른거 같아요.
개인마다 아끼는 분야와 잘 쓰는 분야가 따로 있죠.

요즘 들어 하는 생각은 비싼 소비를 할 때 더 신경을 써서 아껴야겠구나 싶습니다.
집을 살 때 1% 깎는 것과 식료품을 살 때 20%를 깎는 것 차이는 엄청나겠죠.

저는 김생민쪽에서 약간 yolo쪽으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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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각자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살되 합의점을 스스로 잘 판단해서 살면 될 것 같습니다.
비싼 것을 살때는 오래도록 추구할 수 있는 가치를 나에게 줄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낸드님께서는 욜로로 가셨다면 최근엔 수익이 좀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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